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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6’도 다운로드 시대…디지털 전환에 벼랑 끝 몰린 게임샵

기사 속 Q&A
Q1. 11월 출시를 앞둔 대작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와 ‘GTA VI’의 패키지 판매 방식 차이점은?
A. 젤다는 실물 카트리지 패키지와 온라인 다운로드 버전이 함께 출시되지만, GTA6는 실물 패키지 상자를 사도 디스크 없이 1회용 다운로드 코드만 동봉된다.
Q2. 콘솔 게임의 디지털 코드화가 오프라인 게임매의 핵심 수익 모델에 미치는 직접적인 타격은?
A. 게임 매장은 손님이 엔딩을 본 게임을 가져와 다른 타이틀로 바꿀 때 발생하는 5000원 안팎의 중고 매입·교환 마진이 핵심 수익인데, 코드로 출시되면 이러한 2차 거래 생태계 자체가 통째로 사라진다.
Q3. 벼랑 끝에 몰린 오프라인 게임 매장들이 생존을 위해 시도하고 있는 품목 다변화 전략은?
A. 단종된 레트로 게임과 중고 타이틀 비중을 대폭 늘리고 매장 전면에 가챠(캡슐 뽑기) 기계를 배치하거나 캐릭터 피규어, 굿즈, 포켓몬 카드 등 비게임 상품으로 영역을 넓혔다.

“이러다 나라마다 공장 지을 판” K-기업 덮친 북미 관세전쟁 딜레마

기사 속 Q&A
Q1. 미국·캐나다 관세전쟁이 한국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A. 양국의 보복관세는 기업의 국적이 아니라 제품의 원산지를 기준으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나 두산밥캣 등 한국 기업의 제품이라도 미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돼 미국산으로 분류되면 추가 관세 대상이 된다. 반대로 캐나다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하는 제품 역시 미국의 대캐나다 관세를 지불해야한다.
Q2. 캐나다의 대미 보복관세 영향권에 놓인 국내 기업은?
A. 대표적으로 삼성전자와 두산밥캣이 꼽힌다. 삼성전자가 캐나다에서 판매하고 있는 세탁기 일부는 원산지가 미국으로 표시돼 있으며 두산밥캣도 미국 위스콘신주 존슨크릭 공장에서 제로턴 모어 등 잔디관리 장비를 생산해 캐나다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세탁기와 일부 모어 제품은 모두 캐나다의 대미 추가 관세 대상 품목에 포함돼 있다.
Q3. 미국의 대캐나다 보복관세 영향권에 놓인 기업은?
A. 한국콜마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배리 공장에서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일부 제품은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앞서 미국은 캐나다산 화장품 등에 추가 관세를 부과했다. 한국콜마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배리(Barrie)에 현지 생산법인인 ‘콜마 캐나다(Kolmar Canada)’를 두고 스킨케어와 헤어·바디케어, 색조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메이드 인 캐나다(Made in Canada)’ 제품으로 분류된다.

“2~3명 모아 막판 스퍼트” 불법 고액과외 온상 전락한 스터디카페

기사 속 Q&A
Q1. 수능을 앞두고 스터디카페 과외가 늘어나는 이유는?
A. 수능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취약 과목이나 특정 문제 유형을 단기간에 보완하려는 이른바 ‘파이널 과외’ 수요가 늘고 있어서다. 특히 지난 2일 치러진 9월 모의평가가 어렵게 출제되면서 막판 성적 관리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이 커졌다는 게 학원가의 설명이다. 별도의 강의실 없이 필요한 시간만 공간을 빌려 여러 학생을 가르칠 수 있다는 점도 강사들이 스터디카페를 찾는 배경으로 꼽힌다.
Q2. 스터디카페에서 돈을 받고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A. 현행 학원법은 개인과외교습이 가능한 장소를 학습자 또는 교습자의 주거지인 단독·공동주택이나 일정 요건을 갖춘 공동주택 주민 공동관리시설 등으로 정하고 있다. 일반적인 스터디카페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스터디카페 등에서 돈을 받고 학생을 가르치는 것은 불법이다. 또한. 개인과외교습자기 인적사항과 교습과목, 장소, 교습비 등을 관할 교육감에게 신고하지 않고 과외교습을 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Q3. 불법 스터디카페 과외를 단속하기 어려운 이유는?
A. 고정된 장소에서 운영되는 학원·교습소와 달리 일반 이용객 사이에서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데다 강사와 학생이 필요할 때마다 공간을 빌리는 방식이어서 외부에서 실제 교습 여부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윤동희 항공편 정보 3.0에 팝니다”…야구장까지 번진 ‘사생 팬덤’

기사 속 Q&A
Q1. 프로야구 팬덤 문화 변화의 원인과 현황은?
A. 젊은 여성 관람객의 유입이 최근 몇 년 사이게 크게 증가했다. ‘2025 프로스포츠 관람객 성향조사’에 따르면 프로야구 여성 관람객 비중은 56.7%로 남성(43.3%)을 크게 앞질렀으며, 이에 따라 구단 중심에서 선수 개인 중심 팬덤(굿즈 구매, 포토카드 제작, 대포 카메라 촬영 등)으로 응원 형태가 변화했다. 젊은 여성 관람객의 유입이 최근 몇 년 사이게 크게 증가했다. ‘2025 프로스포츠 관람객 성향조사’에 따르면 프로야구 여성 관람객 비중은 56.7%로 남성(43.3%)을 크게 앞질렀으며, 이에 따라 구단 중심에서 선수 개인 중심 팬덤(굿즈 구매, 포토카드 제작, 대포 카메라 촬영 등)으로 응원 형태가 변화했다.
Q2. 팬덤 변화가 프로야구 시장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은?
A. 선수 개인에 대한 관심이 실제 경기 관람 및 유니폼·인형·포토카드 등 관련 굿즈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프로야구 팬층 확대와 관련 산업 전체의 매출 성장 및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Q3. 연예계에서 발생했던 항공 정보 유출 관련 대표적 피해 사례는?
A. 1. 2020년 트와이스 나연: 해외 스토커가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여 접근을 시도,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함. 2. BTS 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개인 공간 침해 및 비행기 인접 좌석 착석 행위에 대한 불편함과 불안감을 직접 호소함.

AI시대 뜨는 스펙…잘 듣고 정확히 이해하고 똑바로 표현하는 ‘소통 능력’

기사 속 Q&A
Q1. 최근 대기업의 신입사원 채용 방식 변화는?
A. 자기소개서 등 서류전형의 비중을 줄이고 영상인터뷰와 PT, 그룹토론, 심층면접 등 지원자의 역량을 직접 확인하는 평가 방식이 강화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하반기 채용에서 자기소개서 문항을 폐지하고 영상인터뷰를 도입했으며 SK하이닉스는 기존 20~30분가량의 면접을 반나절 동안 직무과제와 그룹토론 등을 수행하는 심층평가 방식으로 개편했다. 한화생명도 최근 신입사원 채용에서 수천자 분량의 자기소개서를 없애는 등 서류전형을 간소화했다.
Q2. 기업들이 자기소개서보다 면접과 대면평가를 강화하는 이유는?
A. 생성형 AI 확산으로 지원자들이 자기소개서의 구성과 문장을 손쉽게 보완할 수 있게 되면서 서류만으로 개인의 역량과 특성을 구분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기업들은 지원자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어떻게 정리하는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등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평가의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Q3. 달라진 채용 방식에 취업준비생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
A. 자기소개서 첨삭에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면접과 스피치 교육을 통해 말하기 능력을 강화하려는 취업준비생들이 늘고 있다. 특히 1분 자기소개와 경험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돌발 질문 대응, 카메라 시선 처리와 말투 등 영상인터뷰에 필요한 실전 연습을 위해 일반 취업준비생들도 아나운서·스피치 학원을 찾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조별과제 또 같이?”…유학생 30만 시대, 대학가 곳곳 학생 간 갈등

기사 속 Q&A
Q1. 교육부 집계로 확인된 2026년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치와 정부의 ‘스터디 코리아 300K 프로젝트’ 목표 달성 시점은?
A. 2026년 4월 기준 국내 외국인 유학생은 30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정부가 ‘스터디 코리아 300K 프로젝트’를 통해 2027년까지 30만명을 유치하겠다고 세운 목표치를 1년 앞서 조기 달성한 수치다.
Q2. 전국 4년제 대학 외국인 학위과정생 중 교육부 권고 언어 기준을 충족한 학생의 비율과 학업 수행 여건의 실태는?
A. 국회 교육위원회가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207개 4년제 대학의 학위과정 외국인 유학생 9만4025명 중 권고기준을 충족한 인원은 4만6913명으로 49.9%에 그쳤다.
Q3. 한국인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간 갈등의 골이 가장 깊은 조별과제에서 발생하는 구체적인 애로사항은?
A. 언어 장벽으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과제 지시를 반복 설명해야 하고 의견 수렴이 어려워 자료 조사, 보고서 작성, 발표 등 실질적인 과제 부담이 한국 학생에게 일방적으로 쏠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강남인데 고등학교 ‘0곳’…우면동 개발소식에 주민들 ‘교육 공백’ 한숨

기사 속 Q&A
Q1. 서울 서초구 우면동의 주거환경상 가장 큰 장점은?
A. 우면산, 양재시민의숲, 문화예술공원, 양재천 등 풍부한 녹지 공간과 대형마트(이마트, 코스트코)가 인접해 있으며, 유해시설이 적고 강남·양재 업무지구와 가까운 직주근접형 청정 주거단지라는 점이다.
Q2. 우면동의 교육 및 생활 인프라 중 학부모들이 겪는 가장 큰 단점은?
A. 우면동 내에 고등학교가 단 한 곳도 없다는 점입니다. 초·중학교는 위치해 있으나 고교 진학 시 인근 타 지역으로 통학해야 해 통학 시간이 버스로 30분에서 최대 1시간까지 소요된다.
Q3. 우면동 일대에 추진 중인 대표적인 신규 주택 공급 개발 사업은?
A. : 옛 한국교육개발원 유휴부지를 활용한 약 7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신혼부부·청년용) 공급 계획과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성뒤마을 일대의 대규모 주택 공급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규모에 밀리고 지역에 치이고…성장 사다리 끊어진 수도권 중소기업

기사 속 Q&A
Q1. 수도권 중소기업의 인력난 실태는?
A.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월 발표한 ‘지방 중소기업 지원정책 관련 의견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의 69.7%가 지역 간 경영환경 격차를 체감하는 분야로 ‘인력 확보’를 꼽았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조사에서도 수도권 중소기업의 인력 부족 비율은 29.2%로 비수도권(28.5%)보다 높았다. 청년 취업난이 이어지고 있지만 상당수 수도권 중소기업은 오히려 지원자가 부족해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Q2. 청년 구직자들이 중소기업 취업을 꺼리는 이유는?
A. 임금과 경력 개발, 고용 안정성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채용 플랫폼 캐치가 Z세대 구직자 2045명을 조사한 결과 실제 기업에 지원한 응답자의 81%는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은 이유로는 ‘낮은 연봉’이 44%로 가장 많았고 커리어 개발의 어려움과 성장·안정성 부족, 사회적 인식, 복지제도 미흡 등이 뒤를 이었다.
Q3. 정부의 지방 중소기업 지원 정책이 수도권 기업 채용에 미치는 영향은?
A. 지방 중소기업 취업에 상대적으로 큰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거나 지역 내 취업·정착을 유도하는 정책이 확대되면서 수도권 중소기업이 확보할 수 있는 청년 인재풀이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일례로 청년미래적금의 경우 지방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게 수도권보다 높은 정부 기여금을 제공한다.
Q4. 수도권 중소기업들이 ‘샌드위치 신세’를 호소하는 이유는?
A. 청년층의 대기업 선호가 강해지는 가운데 정부의 인력·재정 지원은 지방 중소기업에 상대적으로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중소기업은 대기업과의 임금·복지 경쟁에서 밀리는 동시에 지방 중소기업과의 인재 확보 경쟁에서도 정책적 지원 격차를 감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모습이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 있는 만큼 전문가들은 지역 균형발전 정책과 별개로 수도권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완화할 보완책도 함께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스니커즈·M&M 디저트 신화 뒤엔 115년 ‘무차입·비상장’ 가문의 영광

기사 속 Q&A
Q1. 마즈(Mars) 가문의 창업 역사와 글로벌 베스트셀러 브랜드인 ‘스니커즈’ 및 ‘밀키웨이’의 탄생 배경은?
A. 1911년 프랭클린 클래런스 프랭크 마즈가 워싱턴주 터코마의 평범한 가정집 부엌에서 버터크림 캔디를 만들어 팔며 사업의 기틀을 다졌다. 그가 운영하던 대형 목장 ‘밀키웨이 팜’에서 아끼던 경주마 이름인 ‘스니커즈’를 따와 초콜릿 브랜드로 만들었고 아들 포레스트 마즈 시니어가 1923년 '밀키웨이' 바를 출시해 대성공을 거뒀다.
Q2. 마즈가 완벽한 비상장 체제를 유지하며 고수해 온 ‘5대 원칙’과 이익 재투자 중심의 재무 운용 방식은?
A. 품질, 책임, 상호주의, 효율, 자유라는 5대 원칙과 재무·사회적 영향을 함께 평가하는 ‘마즈 컴퍼스’를 바탕으로 세대 단위 경영을 펼친다. 과도한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대신 이익의 90% 이상을 회사에 남겨 재투자하는 철저한 내부 자금 활용으로 1세기 넘게 무차입 경영을 지탱했다.
Q3. 전문가들이 분석한 마즈의 100년 가족 소유 비상장 체제 성공 요인은?
A. 상장하지 않아 주가나 분기 실적 압박 없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장기 전략을 뚝심 있게 밀어붙일 수 있었다. 또한 창업자 개인에게 권한이 집중되는 일반 가족 기업과 달리 가족의 소유권과 전문경영인 시스템을 조화롭게 결합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美금융 팔고 中테크 2배 베팅…중국 큰 손의 선구안, 과연 적중률은?

기사 속 Q&A
Q1. ‘중국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리루는 누구인가?
A. 리루는 1997년 히말라야캐피털을 설립한 중국 출신 가치투자자다. 고(故) 찰리 멍거 전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으로부터 투자 능력을 높게 평가받았으며 멍거가 직접 그를 ‘중국의 워런 버핏’이라고 평가하면서 해당 별칭이 널리 알려졌다. 1989년 톈안먼 민주화 시위에 학생 지도자 중 한 명으로 참여한 이력도 있다.
Q2. 리루가 올해 2분기 가장 공격적으로 투자한 종목은?
A.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PDD홀딩스다. 히말라야캐피털은 2분기 PDD홀딩스 주식 615만3119주를 추가 매수해 보유량을 1076만1119주까지 늘렸다. 직전 분기 대비 133.5% 증가한 규모다. 2분기 말 평가액은 약 8억2086만달러로 전체 미국 상장주식 포트폴리오의 22.2%를 차지했다.
Q3. 리루가 2분기 전량 처분한 종목은?
A.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무디스, S&P글로벌, MSCI 등 미국 금융 관련 기업을 비롯해 옥시덴털페트롤리엄과 H&R블록까지 총 6개 종목을 전량 처분했다. 반면 새롭게 편입한 종목은 없었다. 이에 따라 히말라야캐피털의 미국 상장주식 보유 종목은 직전 분기 14개에서 8개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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