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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보다 싼 줄 알았더니 달걀값은 2배…전통시장 가격 경쟁력 제각각

기사 속 Q&A
Q1. 차례상 핵심 품목 8개를 기준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비교한 결과, 전체 구매 총액과 실질 구매 가격은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
A.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전체 구매 총액 기준 약 24% 저렴했다. 서울시 할인 행사에 온누리상품권과 모바일 농할상품권 환급 혜택을 최대로 적용해 보면 실질 구매 가격은 7만원대 안팎까지 대폭 낮아졌다.
Q2. 전문가격조사기관 및 소비자단체 조사에 따른 올 추석 4인 가족 기준 전체 차례상 장보기 비용의 격차는?
A. 전통시장은 평균 30만2500원, 대형마트는 평균 39만7700원으로 집계돼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약 9만5000원(약 24%)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Q3. 이은희 인하대 교수가 진단한 소비자들이 장보기 장소를 선택하는 기준과 전통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A. 소비자가 모든 품목의 시세를 다 알지 못해 몇 가지 품목의 저렴한 경험으로 전체 인식을 결정한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전통시장이 제수용품에서 대형마트보다 확실히 저렴하다는 신뢰를 wnj야 한다고 제언했다.

돈은 중앙회가, 감투는 강호동 독차지…국제단체 ICAO 정체성 논란

기사 속 Q&A
Q1. ICAO는 어떤 조직인가?
A. ICAO는 1951년 설립된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산하 농업 분야 조직으로 각국의 농업협동조합과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는 국제 협의체 성격이 강하다. 현재 35개국 45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농업협동조합의 이해관계 대변과 조사·연구, 국제 세미나·워크숍 개최, 회원 간 정보 공유와 경제협력 촉진 등을 주요 업무로 한다.
Q2. 국제 사회에서 ICAO 회장의 권한이 크지 않은 이유는?
A. 회원 구성에서 전 세계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한다고 보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CHS와 데어리 파머스 오브 아메리카(DFA), 랜드오레이크스, 뉴질랜드 폰테라, 프랑스의 크레딧 아그리콜 등 세계적인 대형 농업·식품 협동조합 상당수는 ICAO 회원이 아니다. 특히 세계 주요 농업시장인 미국에는 현재 ICAO 회원 조합이 한 곳도 없다.
Q3. 강호동 회장의 연임을 국제적 성과로 평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는?
A. 강 회장은 올해 정기 회장 선거에서 다른 후보와 경쟁해 당선된 것이 아니라 경쟁자 없이 단독 후보로 등록돼 연임에 성공했다. 여기에 농협중앙회가 장기간 ICAO 사무국 운영과 재정 지원을 담당하고 역대 중앙회장들이 회장직을 연이어 맡아온 구조인 것을 고려할 때 개인적 성과로 삼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구조에서는 회장직 자체를 기관장 개인의 독립적인 국제적 성과로 평가하기보다 조직의 실제 권한과 대표성, 선출 과정의 경쟁성, 농협중앙회가 장기간 구축해 온 ICAO 내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물건값은 오늘이 가장 싸다” 카드사 통 큰 무이자에 소비자들 반색

기사 속 Q&A
Q1. 카드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내놓은 무이자할부 혜택은?
A. 대표적으로 BC카드는 9월 한 달간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여행·가전·병의원 등 주요 업종에서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같은 기간 기존 최대 3개월이던 무이자할부 기간을 5개월로 두 달 연장했다. NH농협카드와 하나카드도 각각 최대 6개월과 5개월까지 할부수수료를 면제하며 명절을 앞둔 고객들의 결제 부담을 낮추고 있다.
Q2. 최근 카드사들이 무이자할부 기간을 늘리는 이유는?
A.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조달비용 상승, 대출 규제 등으로 카드사의 수익성 부담이 커지면서 고객의 카드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추석처럼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장보기와 선물 구매 등 지출이 늘어나는 만큼 중·장기 무이자할부를 통해 고객의 결제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신규 고객 확보와 기존 고객 이탈 방지를 노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Q3. 중·장기 무이자할부가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이점은?
A. 고가 상품을 구매할 때 한꺼번에 지출해야 하는 금액을 이자 없이 여러 달에 걸쳐 분산할 수 있어 월별 결제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예를 들어 120만원짜리 상품을 구매할 경우 3개월 무이자할부는 매달 40만원을 결제해야 하지만 6개월은 20만원, 12개월은 10만원으로 줄어든다. 가전·가구나 명절 선물처럼 특정 시기에 목돈이 필요한 소비에서 자금 운용에 여유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지목된다.

“돈 내고 기구까지 닦나”…필라테스 ‘시녀짓’ 논란에 2030 여성 외면

기사 속 Q&A
Q1. 최근 필라테스 이용 문화에 대해 소비자들이 불만을 가지는 주요 원인은?
A. 높은 회당 수강료에도 불구하고 수업 종료 후 이용자가 직접 기구를 소독·정리해야 하는 관행, 엄격한 사전 예약 및 당일 취소·변경 제약(횟수 차감), 수강료 대비 서비스 수준 미흡 등이 주요 불만 원인이다.
Q2. 온라인에서 언급되는 '필라테스 시녀짓'이란 무슨 뜻인가?
A. 비싼 수강료를 지불하면서도 수강생이 직접 기구 소독과 뒷정리를 담당하는 필라테스 업계의 관행을 소비자가 스스로를 낮추어 비꼬아 부르는 인터넷 신조어다.
Q3. 강남 일대 필라테스 센터의 1:1 개인레슨, 2:1 듀엣 레슨의 1인당 체험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
A. 강남 일대 필라테스 센터의 1대1 개인레슨 1회 체험 가격은 최저 5만5000원에서 최고 8만원에 들을 수 있다. 2대1 듀엣 레슨의 1인당 체험 가격은 최저 5만원에서 최고 9만원 수준이다. 일부 센터는 2명이 동시에 신청해야만 체험이 가능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청약할 땐 신도시, 8년 지나도 공사장…3기 신도시 ‘왕숙·교산’ 가보니

기사 속 Q&A
Q1.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제도가 ‘희망고문’으로 불리는 이유는?
A. 사업 발표 후 본청약과 입주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지속해서 미뤄지는 동안 분양가가 상승하고, 교통망 구축마저 지연되어 무주택자들의 주거비 절감 및 교통 편의 기대가 상쇄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정 변동 가능성에 대한 고지로 사업주체는 면책되는 반면, 당첨자는 무기한 대기해야 하는 구조적 부담을 안고 있다.
Q2. 하남 교산신도시의 사업 지연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은?
A. 구역별 순차적인 토지 보상과 철거 진행, 그리고 사업 부지 면적의 절반 이상이 문화유적분포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진행 중인 매장유산(문화재) 발굴 조사가 주요 지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Q3. 남양주 왕숙1·2지구의 전체 공급 규모와 위치적 특징은?
A. 총 8만 가구가 공급되는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 공공주택지구입니다. 특히 왕숙2지구(남양주시 일패동·이패동 일원, 약 1만 6천 가구)는 서울 경계에서 약 5km 거리에 위치해 다산신도시 및 양정역세권 등 기존 생활 인프라 공유가 용이하다.

보편적 정서와 따로 노는 일방통행 국정, 권력연장에 ‘독일까 약일까’

기사 속 Q&A
Q1. 최근 정부·여당을 둘러싼 ‘정권 위기론’이 제기되는 배경은?
A. 정부·여당이 중도층을 비롯한 전체 국민 여론보다 강성 지지층의 요구를 우선해 정책과 정치적 판단을 내리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사와 검찰개혁, 부동산 정책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현안에서 반대 여론이 적지 않은데도 기존 기조를 유지하는 모습이 반복되면서 민심과의 괴리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Q2. 최근 장관 인사가 정부·여당의 부담으로 작용하는 이유는?
A.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논란이 잇따라 불거진 데다 일부 후보자에 대해서 임명에 반대하는 여론까지 높게 나타나면서 인사 검증과 판단 기준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용혜인 의원이 각종 논란 끝에 결국 후보직에서 물러난 데 이어 김승원 의원을 둘러싼 논란까지 이어지면서 정부의 인사 문제가 국정 운영 전반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Q3. 과거 정부 사례가 현 정부에 주는 시사점은?
A. 박근혜·문재인·윤석열정부 모두 집권 과정과 정책 방향은 달랐지만 국정 운영 과정에서 민심 이반이 심화된 이후 선거 패배나 정권교체 등 상당한 정치적 타격을 입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정치권과 전문가들은 현 정부 역시 지지층 결집에만 의존하기보다 중도층을 포함한 폭넓은 국민 여론을 정책과 인사에 반영하고 여론과 정책 효과 사이에 괴리가 확인될 경우 기존 국정 기조를 유연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한 달 새 18% 뛰었다…당산 재개발 기대에 노후 빌라 ‘들썩’

기사 속 Q&A
Q1. 당산1구역 재개발 사업의 현재 진행 단계는?
A. 2025년 12월 재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조합설립인가를 기다리고 있는 사업 초기 단계다. 이후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이주·철거, 착공 등의 절차가 남아있다.
Q2. 당산동 일대 재개발 투자 수요가 집중되는 입지적 장점은?
A. 지하철 2·9호선 당산역과 2·5호선 영등포구청역이 인접해 있으며, 여의도·영등포·목동 및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직접 연결되는 당산역 광역환승센터(2024년 개통) 이용이 용이하다.
Q3. 최근 서울 주요 정비사업장의 3.3㎡당 공사비 수준은?
A. 3.3㎡당 1000만원을 웃돌고 있. 대표적으로 압구정2구역 1150만원, 성수전략정비구역 2지구 1160만원, 성수1지구 1132만원, 여의도 대교아파트 1120만원 수준의 공사비가 제시되고 있다.

“한국인만 만날 이유 있나요”…국경 넓어진 2030 국제연애 명암

기사 속 Q&A
Q1.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나타나는 연애 트렌드는?
A. 한국 남성은 일본 여성과의 만남을, 일부 한국 여성은 중국 남성과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찾는 흐름이 동시에 포착되고 있다. 소개팅 참가비를 내거나 외국어를 배우는 등 행동으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Q2. . 통계청의 2024년 혼인 통계 및 소개팅 앱 조사에서 확인된 한국 남성의 일본 여성 선호 지표는?
A. 2024년 한일 혼인 건수는 1176건으로 전년 대비 40% 급증했다. 또한 소개팅 앱 조사에서 한국 남성 응답자의 85%가 일본 여성과의 만남에 적극적인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일본 여성의 이미지 1위로 세심하고 배려 깊음을 꼽았다.
Q3. 커뮤니티 등에서 공유되는 중국 남성의 세심한 행동 유형과 여성들의 실제 경험담은?
A. 신발 끈을 묶어주거나 식사 때 새우를 까주는 등 세심한 행동과 집안일을 당연하게 도맡는 모습이 공유됐다. 어학 교환 앱을 통해 만난 중국인 남성과 연애를 시작해 상하이 방문을 준비하거나 아침 식사를 챙겨받는 경험담이 이어졌다.

“건대 갈까?”보다 “여기 갈래?”…달라진 2030소비, 건대 ‘빈 점포’ 가득

기사 속 Q&A
Q1. 한국부동산원 조사 기준, 건대입구역 일대 중대형 상가 공실률 변화 추이는?
A.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건대입구역 일대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024년 3분기 7.7%에서 시작해 같은 해 4분기와 2025년 1분기 7.2%를 유지한 뒤, 2025년 2분기 8.0%로 반등했습니다. 이후 2025년 3분기 10.8%, 4분기 10.9%, 2026년 1분기 10.8%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의 높은 수준을 지속하다가 2026년 2분기 들어 9.5%로 소폭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이는 기준점이 되는 2024년 3분기(7.7%)와 비교할 때 여전히 1.8%p 높은 수치다.
Q2. 건대입구역 대로변 10평 상가의 보증금과 월 임대료 시세는?
A. 현지 부동산업계 조사 기준, 건대입구역 대로변 10평 규모 상가의 보증금은 통상 1억~3억 원 수준입니다. 핵심 입지의 경우 월 임대료만 1500만~2000만 원 안팎에 달한다.
Q3. 최근 대기업 브랜드가 건대입구 대로변 오프라인 매장을 철수하는 이유는?
A. 기업들이 과거와 달리 오프라인 대형 매장에 고비용을 투입하는 마케팅 방식을 축소하고, 오프라인 점포 운영 효율화를 추진하면서 높은 고정비가 드는 대형 매장을 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70억 서울은 북적, 703억 여수는 한산…엇갈린 박람회 성적표

기사 속 Q&A
Q1. 서울정원박람회와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초반 흥행 성적은?
A.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개막 6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1만명을 넘겨 전년보다 빠른 속도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반면 여수세계섬박람회는 개막 첫 주말 이틀간 3만5668명이 입장하는 데 그쳤다.
Q2. 여수세계섬박람회에서 지적된 문제는?
A. 관람료에 비해 전시가 설명 패널 위주로 구성돼 내용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야간 조명·미디어 연출은 긍정적 평가를 받았지만 어린이 놀이시설 중심의 체험 구성에는 아쉽다는 반응이 있었다.
Q3. 서울정원박람회와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예산 규모는
A.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총사업비는 28억6000만원이다.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최초 승인액 240억원에서 703억원(연계사업 포함 1839억원)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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