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속 Q&A
Q1. 틸 매크로가 2분기 투자한 주식 종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A. 틸 매크로가 가장 많은 자금을 투자한 종목은 아마존으로 2분기 말 기준 아마존 주식 49만5000주를 보유 중이다. 평가액은 약 1억1797만달러(한화 약 1650억원)로 전체 포트폴리오의 28%에 달했다. 아마존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동시에 클라우드 서비스 AWS(Amazon Web Services)를 운영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으로 최근 생성형 AI 확산에 대응해 데이터센터와 AI 인프라 투자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Q2. 아마존 외 틸 매크로가 투자한 업종은?
A. 2분기 틸 매크로는 아마존을 제외하곤 모두 에너지·전력기업에 주식 투자를 단행했다. 투자 종목은 비스타에너지, 비스트라, 아메리칸일렉트릭파워(AEP), DTE에너지, 퍼스트에너지, CMS에너지, 엑스에너지 등이며 이들 종목들의 투자 비중 총합은 70%가 넘는 수준이다.
Q3. 피터 틸이 전력·에너지 기업에 투자를 집중한 배경은?
A. AI 산업의 성장으로 데이터센터가 빠르게 늘면서 전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는 24시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요한 만큼 발전설비뿐 아니라 송·배전망과 원전 등 전력 인프라 확보가 중요하다. 틸 매크로가 발전·송배전 기업부터 SMR 기업까지 폭넓게 투자한 배경에도 이러한 산업 변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