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밝히는 새로운 시각 르데스크

르데스크

테마설정
“제2의 성수” “청년갑부 육성” 장밋빛 미래 현실은 ‘혈세 먹는 하마’
알리고 싶은
세상의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기사제보 및 문의

르데스크가 엄선한 오늘의 주요 뉴스 [Today PICK]

미래 리더를 위한 쏠쏠한 지식과 정보 [알파의 정석]

글로벌 슈퍼리치, 그들이 궁금하다 [1%의 모든 것]

유명 브랜드의 숨겨진 이야기와 성공 비결 [4인용 책상]

PREMIUM SERVICE
OPINION NOW

르데스크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국내·외 각 분야의 유명인과 관련된 디지털 콘텐츠(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 등) 분석 자료를 제공합니다.
매일 11시~12시 사이에 업데이트 됩니다.

오피니언 나우 소개

제3자의 사심 없는 임장 기록 [부동산 핀셋 리포트]

기업을 알면 경제가 보인다 [K-기업 인사이트]

기업의 흥망성쇄, 결국 리더에 달렸다 [K-기업인 리포트]

외국인들 눈에 비친 한국&한국인, 과연 어떨까? [코리아 인 더 월드]

요즘 소비를 읽는 가장 트렌디한 방법 [SNS로 보는 상권지도]

새로운 관점, 미래를 위한 대안 [손뼉 짝!무릎 탁!]

독자들께 현장 직관의 느낌을 [생생 런투유]

‘지식+재미’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뉴스 [푸드레터&셀럽에디션]

구독하기 LE DESK 만의 특별한 뉴스를 놓치지 마세요!

국회 옮기자 6000명 도시가 48만명으로…국회 세종 이전론 재점화

기사 속 Q&A
Q1. 국회 본원의 세종 이전 필요성이 제기되는 이유는?
A. 상당수 중앙부처가 이미 세종으로 이전했지만 국회 본원은 서울에 남아 있어 공무원들이 국회 업무를 위해 서울과 세종을 반복적으로 오가는 행정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상당수의 중앙부처가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로 자리를 옮긴 만큼, 개별 공공기관을 분산 배치하는 것보다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하는 것이 행정 효율성과 균형 발전을 이끌어내는 데 훨씬 더 파급력이 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Q2. 현재 추진 중인 세종의사당만으로는 서울·세종 간 행정 이원화 문제를 해소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는?
A. 세종의사당 건립은 서울 국회 본원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상임위원회와 관련 조직을 옮기는 ‘분원’ 형태로 추진되고 있다. 본회의를 비롯한 핵심 의사결정 기능이 서울에 남을 경우 중앙부처 공무원과 국회 관계자들이 서울과 세종을 오가는 구조가 지속돼 행정 비효율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Q3. 국회 본원이 세종으로 이전할 경우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A. 국회에는 국회의원과 보좌진, 국회사무처뿐 아니라 정당과 언론사, 협회·단체, 기업 대관조직 등 관련 인력과 기능이 밀집해 있다. 국회 본원이 세종으로 이전하면 이들 기관과 인력의 동반 이동을 유도해 세종·충청권의 일자리와 주거 수요를 늘리고 장기적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인구와 주택 수요를 분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유명 여배우 ‘친일파 조상’ 논란이 낳은 새로운 유행 ‘내 가문 셀프 파묘’

기사 속 Q&A
Q1. 연예인 친일파 후손 논란이 2030 세대의 자발적인 역사 탐색 트렌드로 번지게 된 계기는?
A. 특정 배우 집안이 일제강점기 친일 협력 인물들과 가문 계보를 공유한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누리꾼들이 해당 가문의 친일인명사전 등재 여부와 역사적 궤적을 직접 검증하기 위해 족보 데이터베이스를 찾아 나섰기 때문이다.
Q2. 수만 명의 유입으로 발생한 ‘뿌리를 찾아서’ 웹사이트의 과부하 현상은 언제까지 지속됐는가?
A. 급증한 접속자를 감당하지 못해 단숨에 서버가 마비됐으며 다음 날인 13일까지도 서버 접속 지연과 네트워크 오류가 지속됐다.
Q3.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이 남긴 후기를 통해 알 수 있는 타인의 조상 논란에서 시작된 관심이 개인의 정체성에 미친 영향은?
A. 자신의 항렬이 몇 대 손인지 처음 알게 되거나 집안 출신의 독립운동가를 새로 발견해 자부심을 가지는 등 자발적인 역사의식 공유와 정체성 확인으로 이어졌다.

1년 만에 월세 4배…브랜드 몰린 안국, 젠트리피케이션 ‘경고등’

기사 속 Q&A
Q1. 안국역 일대 상가 임대료는 얼마나 올랐나?
A. 안국역 인근 1층 50평 규모 점포 가운데 6년 전 월세 600만원이던 곳이 현재 월세 4700만원에 호가되는 매물이 나와 있다. 14평 규모 점포도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300만원 수준에서 현재 보증금 1억원, 월세 500만원을 요구하는 매물이 있다. 다만 두 사례 모두 현재 호가로 실거래가와는 구분해야 한다.
Q2. 최근 안국역, 북촌 인근 상가 임대료가 오른 이유는 무엇인가?
A. 현지 중개업계는 상가 매물 부족과 대형 브랜드·프랜차이즈의 진입을 주요 요인으로 꼽는다. 특히 최근 대형 임차인 수요가 늘면서 임대료와 권리금이 함께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Q3. 안국 상가 임대료 상승은 부동산 시장 과열로 볼 수 있나?
A.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는 안국 일대의 임대료 상승을 부동산 시장의 과열 현상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높은 임대료에도 입점 수요가 이어지는 것은 해당 상권에서 그만큼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제2의 성수” “청년갑부 육성” 장밋빛 미래 현실은 ‘혈세 먹는 하마’

기사 속 Q&A
Q1. 서울과 수도권 지자체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 로컬브랜드 및 특화거리 육성 사업의 주요 목적과 실제 나타난 역효과는?
A. 서울 성수동이나 연남동처럼 젊은 층과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 브랜드 상권을 만들어 골목상권을 살리려 했으나 자영업자 생존율 감소, 유동인구 감소, 상가 공실률 상승 등 역효과가 나타났다.
Q2. 마포구 하늘길 상권의 생존율 변화와 인접한 홍대·합정 상권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 추이는?
A. 하늘길 3년 생존율은 2022년 1분기 67.9%에서 2026년 1분기 48.3%로 낮아졌고 5년 생존율은 54.0%에서 44.4%로 떨어졌다. 홍대·합정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2024년 3분기 8.6%에서 2026년 2분기 9.4%로 올랐다.
Q3. 서진형 광운대 교수가 지적한 지자체 주도 상권 사업의 한계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개선책은?
A. 경리단길을 모방한 OO단길 식 전시행정과 표를 의식한 단순 창업 지원을 문제로 꼽았다. 주민 참여 중심 정책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고유의 특수성과 스토리를 반영한 차별화된 랜드마크 테마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맛집 하나 뜨자 주변도 북적…여름 음식이 만든 ‘상권 낙수효과’

기사 속 Q&A
Q1. 여름철 SNS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표 계절 음식 3가지와 해시태그 규모는 어떻게 되나?
A. 콩국수, 평양냉면, 닭한마리입니다. 인스타그램 기준 해시태그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양냉면: #평양냉면 약 49만3000개, #평양냉면맛집 약 6만2000개 콩국수: #콩국수 약 39만6000개, #콩국수맛집 약 5만7000개 닭한마리: #닭한마리 약 16만2000개, #닭한마리맛집 약 1만 개
Q2. 서울시청역 인근 유명 콩국수 전문점과 연계된 주요 관광 코스는?
A. 시청역 콩국수 맛집 방문객들은 식사 전후로 덕수궁, 서울시청, 명동, 남대문시장, 청계천 등을 나들이 코스로 함께 둘러보는 동선을 보인다.
Q3. 2030 세대가 동대문종합시장과 창신동 문구거리를 연계하여 방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A. 최근 2030 세대 사이에서 키캡, '볼꾸(볼펜 꾸미기)', '신꾸(신발 꾸미기)' 등 개인 맞춤형 꾸미기 문화가 유행하면서 부자재를 파는 동대문종합시장과 말랑이·장난감 등을 파는 창신동 문구거리가 새로운 실내 놀거리 코스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 투 트랙, SK 올인…美 중간선거 앞 반도체 공룡들 엇갈린 로비 전략

기사 속 Q&A
Q1. 올해 2분기 삼성그룹과 SK그룹의 대미 로비 전략은?
A. 로비활동공개법(LDA, Lobbying Disclosure Act)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공화당과 민주당을 동시에 관리하는 ‘투 트랙’ 전략을 펼치는 반면 SK그룹은 상대적으로 공화당 인맥 확보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자체 대관조직에 트럼프 1기 행정부와 공화당 의원실 출신 인사를 배치하면서 외부 로비기업을 통해 민주당 전직 의원과 바이든 행정부 출신 인사들을 활용하고 있다. SK그룹은 자체 대관조직과 주요 외부 로비기업 모두 공화당 및 트럼프 1기 행정부 출신 인사들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Q2. 삼성전자가 공화당과 민주당 양쪽에 걸쳐 대관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으로 지목되는 배경은?
A.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의 의회 권력 변화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자체 로비스트 중에는 트럼프 1기 백악관과 공화당 중진 의원실 출신 인사들이 다수 포진해 있으며 외부 로비기업에는 민주당 전직 하원의원과 민주당 의원실 참모, 바이든 행정부 상무부 출신 인사 등이 포함돼 있다. 어느 정당이 의회 주도권을 확보하더라도 반도체·통상 정책 결정 과정에 접근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한 셈이다.
Q3. SK그룹의 미국 대관 전략이 삼성전자보다 공화당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평가되는 이유는?
A. SK아메리카스의 자체 로비스트와 주요 외부 로비기업에 공화당 의원실 및 트럼프 1기 행정부 출신 인사들이 다수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SK아메리카스에서 반도체·AI 분야 대정부 업무를 담당하는 마이클 맨수어는 여러 공화당 의원실에서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외부 로비스트인 토머스 앤드루스도 트럼프 1기 백악관에서 근무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별도의 외부 로비기업을 통해 민주당 의원실과 바이든 행정부 출신 인사들도 활용하면서 민주당과의 연결고리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Q4.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삼성전자와 SK그룹의 반도체 사업에 중요한 이유는?
A.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미 의회의 권력 구도가 바뀌면 반도체지원법과 보조금, 관세, 대중국 수출통제, 공급망·무역 정책 등의 방향과 우선순위에도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와 SK그룹 모두 미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특정 정당과의 관계에 의존하기보다 정치 지형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초당적 네트워크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도심에 1m 도마뱀·악어까지…커지는 이색동물 시장, 관리는 ‘구멍’

기사 속 Q&A
Q1. 도심이나 산책로에서 외래 파충류가 지속적으로 발견되는 주요 원인은?
A. 거래 및 사육 단계의 관리 체계 미비와 입양자의 사육 포기가 주요 원인입니다. 온라인 및 SNS를 통한 개인 간 거래 시 거래 신고 누락이 자주 발생하고, 어린 개체 시기의 낮은 진 진입장벽으로 분양받았다가 성체가 된 후 사육 부담을 느껴 유기 또는 방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Q2. 국내로 반입되는 외래 파충류의 연간 규모는?
A.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집계에 따르면, 야생동물 검역제도가 시행된 2024년 5월 19일부터 1년간 국내에 반입된 파충류는 전 세계 35개국 기준 약 15만 8,000마리(537건)에 달하며, 월평균 1만 3,000마리 이상이 수입되고 있다.
Q3. 크레스티드 게코 등 인기 이색 반려동물의 일반적인 분양 절차와 신고 방식은?
A. 정식 업체를 통한 거래 시 판매자가 먼저 양도 신고를 접수하고, 발급된 번호와 정보를 구매자에게 전달하면 구매자가 관련 시스템에 접속하여 양수 신고를 완료합니다. 그러나 SNS를 통한 개인 간 거래나 자가 번식 개체의 경우 신고 누락률이 높아 관리가 어렵다.

잘 팔고도 현금은 마이너스…일진전기 호실적 뒤 숨은 ‘재무 경고등’

기사 속 Q&A
Q1. 올해 반기 실적이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일진전기의 건전성 우려가 제기되는 이유는?
A.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전환되고, 재고자산과 대손충당금도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지난해 연간 1061억원에서 올해 반기 -136억원으로 감소했고, 재고자산은 3866억원까지 불어나면서 실적 성장과 일부 재무지표 사이에 상반된 흐름이 나타났다.
Q2. 일진전기의 재고자산 증가가 재무 부담으로 지목되는 이유는?
A. 재고자산이 2023년 말 1461억원에서 올해 6월 말 3866억원으로 약 2.6배 증가한 데다 총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15.7%에서 22.6%로 높아졌기 때문이다. 재고자산회전율 역시 2023년 8.08회에서 올해 반기 연환산 기준 5.3회로 낮아져 재고 증가 속도에 비해 판매나 소진 속도가 둔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Q3. 올해 반기 기준 일진전기의 대손충당금 규모 현황은?
A.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60억~70억원대에 머물던 대손충당금은 올해 6월 말 141억원으로 불과 반년 만에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올해 반기에 새롭게 인식한 대손상각비도 68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연간 6억원 수준의 11배를 웃돌았다. 전체 채권 대비 대손충당금 설정률 역시 지난해 말 1.80%에서 올해 6월 말 2.94%로 상승했다.

42도 골목 지나 40도 옥탑방으로…119년 만의 폭염 덮친 쪽방촌

기사 속 Q&A
Q1. 쪽방촌 주민들은 폭염을 어떻게 견디고 있나?
A. 쪽방촌 주민들은 선풍기와 부채에 의지하거나 집 밖으로 나와 더위를 피하고 있다. 돈의동에서는 쿨링포그와 얼음물을 이용했고, 동자동에서는 집 주변의 온기카페 등 냉방시설을 찾는 주민들이 있었다. 거동이 가능한 주민들은 지하철역이나 영화관, 청계천처럼 냉방시설이나 개방공간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기도 했다.
Q2. 실제 쪽방촌 방 안은 얼마나 뜨거운가?
A. 르데스크가 돈의동 쪽방촌의 한 옥탑방에서 온습도계로 직접 측정한 결과 오후 5시30분께 실내 온도가 40도까지 올라갔다. 처음에 30도였던 온도계는 측정을 시작한 지 10분이 채 지나지 않아 37도까지 상승했고, 약 20분 뒤 40도를 기록했다.
Q3.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필요한 대책은 무엇인가?
A. 전문가들은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사례관리 체계와 함께 주거공간의 냉방설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무더위쉼터도 경로당 중심의 공간에서 벗어나 누구나 부담 없이 들어가 쉬고 머물 수 있는 형태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8학군을 통째 옮긴다? 집값 서열화 공감대가 낳은 ‘포스트 강남’ 해법

기사 속 Q&A
Q1. 부동산 시장 내 강남 지역 집값 현황은?
A. 르데스크가 2011년부터 2026년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한강 이남 11개 구의 평균 아파트 가격은 지난 15년 동안 줄곧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2026년 7월 기준 한강 이남 평균 아파트 가격은 약 19억7800만원으로 전국 평균 약 5억8100만원의 3배를 넘겼다. 특히 강남구 평균 아파트 가격은 약 28억6100만원으로 서울 최저 수준인 금천구 약 6억1900만원보다 4.6배 높았다.
Q2. 지난 15년간 강남과 다른 지역의 집값 격차는?
A. 강남과 다른 지역의 가격 격차는 시간이 흐를수록 확대됐다. 한강 이남 11개 구의 평균 아파트 가격은 2011년 7월 약 6억5300만원에서 2026년 7월 약 19억7800만원으로 약 3배 상승한 반면 전국 평균은 같은 기간 약 2억6700만원에서 5억8100만원으로 약 2배 오르는 데 그쳤다. 강남구와 금천구의 평균 아파트 가격 차이도 2012년 약 7억2200만원에서 올해 약 22억4200만원으로 크게 벌어졌다.
Q3. 과거 논밭에 불과하던 강남은 어떻게 변두리 지역에서 국내 최고가 주거지역으로 성장했나?
A. 1960~80년대 정부와 서울시가 강북에 집중된 인구와 도시 기능을 분산하기 위해 교육·교통·행정·업무시설을 강남에 집중 영향이 컸다. 경기고와 휘문고, 서울고, 숙명여고 등 명문학교가 이전했고 한남대교와 경부고속도로, 지하철 2호선 등이 잇따라 들어섰다. 여기에 고속버스터미널과 법원·검찰청, 기업과 금융회사 등이 자리 잡으면서 교육과 일자리, 교통, 상업 기능이 한꺼번에 집적됐고 중산층과 고소득층의 이주가 이어졌다.
Q4. ‘제2의 강남’ 조성이 집값 안정 대안으로 거론되는 이유는?
A. 강남 집값이 높은 근본적인 이유가 단순한 주택 부족보다는 교육과 일자리, 의료, 교통 등 핵심 기능의 집중에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강남 개발처럼 기업과 학교, 병원, 교통망, 문화시설 등을 갖춘 새로운 거점을 조성해 강남으로 몰리는 수요를 분산하면 강남 집값의 상승 압력을 낮추고 장기적으로 지역 간 집값 격차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채널 로그인

르데스크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혜택이 궁금하신가요? 혜택 보기

르데스크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혜택
- 평소 관심 분야 뉴스만 볼 수 있는 관심채널 등록 기능
- 바쁠 때 넣어뒀다가 시간 날 때 읽는 뉴스 보관함
- 엄선된 기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뉴스레터 서비스
-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 우선 참여 권한
회원가입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