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속 Q&A
Q1.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배당주가 주목받는 이유는?
A. 주가가 급등락하는 상황에서는 시세 차익만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 어려운 만큼 정기적으로 현금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배당주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이다. 주가가 횡보하거나 하락하더라도 배당을 통해 손실을 일부 상쇄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배당금 재투자를 통한 복리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Q2. 배당수익률이 높을수록 좋은 종목이라고 볼 수 있나?
A. 그렇지 않다. 배당수익률은 주당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눠 계산하기 때문에 기업 실적 악화나 각종 악재로 주가가 급락해도 수치 자체가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지나치게 높은 배당수익률은 오히려 기업의 실적이나 주가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이익 안정성과 현금흐름, 과거 배당 이력 등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
Q3. 증권가에서 배당수익률 5~6%대 종목을 주목하는 이유는?
A. 배당수익률이 2~3% 수준에 그칠 경우 주가 하락 위험을 감수하면서 주식을 보유할 유인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지나치게 높은 배당수익률은 주가 급락에 따른 착시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5~6%대는 비교적 높은 현금수익을 기대하면서도 기업의 배당 지속 가능성을 함께 따져볼 수 있는 구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Q4. 현재 코스피에서 배당수익률 5~6%대에 해당하는 주요 기업은?
A. 르데스크가 13일 기준 코스피 상장사를 분석한 결과, 배당수익률 5~6%대 기업은 총 91곳으로 집계됐다. 삼성카드와 기업은행, 롯데지주, 교보증권, 이노션, 삼양홀딩스, E1, 한국단자, 쿠쿠홈시스, 쿠쿠홀딩스, LX인터내셔널, SNT모티브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가운데 삼성카드와 LX인터내셔널 등은 안정적인 이익을 바탕으로 꾸준한 배당을 실시해 온 기업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