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속 Q&A
Q1. 자이메 레르네르 브라질 쿠리치바 전 시장이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방법은?
A. 자이메 레르네르 시장은 막대한 예산이 드는 지하철 대신 기존 도로를 활용한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지하철 건설 비용의 80분의 1 수준으로 교통 문제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시민 75%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함으로써 대기오염 수치를 타 대도시 대비 30% 이상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Q2. 조코 위도도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수라카르타 시장 시절 노점상 이전 문제를 해결한 방법은?
A. 조코 위도도 전 대통령은 수라카르타 시장 시절 노점 정비를 위해 강제 철거라는 공권력을 투입하는 대신 ‘블루수칸(현장 소통)’ 방식을 선택했다. 그는 7개월 동안 노점상 대표들과 약 54차례 식사를 함께하며 그들의 고충을 듣고 이전을 설득하는 인내를 보여줬다. 그 결과 단 한 차례의 물리적 충돌 없이 6000여 개의 노점상을 현대식 시장으로 이전시켰으며 관광객 증가와 세수 80% 증대라는 경제적 성과를 창출했다.
Q3. 이냐키 아즈쿠나 빌바오 전 시장이 쇠락하던 산업 도시 빌바오를 부활시키기 위해 내린 결단은?
A. 그는 도시의 쇠락을 질병으로 간주하고 공공시설의 예술화를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시 연간 예산의 절반이 넘는 1억달러를 투입해 구겐하임 미술관을 유치하는 승부수를 던진 것이 대표적이다.
Q4.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행정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신념은?
A. 마이클 블룸버그 전 시장은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는 신념으로 모든 행정 지표를 수치화하고 데이터화했다. 통합 데이터 분석 센터를 통해 시 재정을 관리했으며 데이터 기반 범죄 예측 시스템인 ‘컴스탯’을 고도화해 범죄율을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