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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흙 한 병에 8만원”…‘마지막 잠실’ 리셀, 진품 인증은 ‘깜깜이’

기사 속 Q&A
Q1. 잠실야구장 흙이 왜 중고거래에서 비싸게 팔리나?
A. 2026년을 끝으로 잠실야구장이 철거될 예정인 가운데 KBO가 마지막 잠실 올스타전을 기념해 실제 그라운드 흙을 무료로 배포하면서 희소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팬들이 경기장의 마지막을 간직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중고거래 시장에서 최대 8만원에 판매됐다.
Q2.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잠실야구장 흙이 실물인지 확인할 방법이 있나?
A. 현재 중고거래 과정에서는 판매자가 제시하는 수령 경위나 사진 등을 제외하면 구매자가 공식적으로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별도 인증 장치를 확인하기 어렵다.
Q3. MLB 스포츠 기념품 인증은 어떻게 하나?
A. MLB 인증 담당자가 물품의 사용 또는 서명 과정을 직접 확인한 뒤 변조 방지 홀로그램과 고유 영숫자 코드를 부착한다. 해당 번호를 MLB 데이터베이스에서 조회하면 물품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백화점 명품관, 강남 유명학원 ‘치명적 개인정보’ 유출 논란 확산

기사 속 Q&A
Q1. 백화점 매장 또는 학원에서의 개인정보 유출이 위험한 이유는?
A. 백화점 매장 또는 학원 등에서는 이름과 전화번호만 유출되더라도 스미싱이나 보이스피싱 등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구매 이력이나 자녀가 다니는 학교·학원, 주소 등 다른 정보까지 함께 유출될 시 범죄자가 피해자의 생활 패턴이나 가족관계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피해 위험은 더욱 커질 수 있다.
Q2. 백화점 매장이나 학원이 상대적으로 개인정보 유출에 취약한 이유는?
A. 대형 정보통신기업이나 금융회사와 비교해 전문 보안 인력과 시스템에 투자할 여력이 부족한 곳이 다수기 때문이다. 반면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는 상당히 구체적인 경우가 많아 여러 직원이 고객관리 시스템에 접근하거나 퇴사·이직이 잦은 환경에서는 내부 접근 권한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정보 유출 위험이 커질 수 있다.
Q3.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안내를 받았을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A. 우선 어떤 정보가 유출됐는지 구체적인 항목을 확인해야 한다. 이후 해당 업체를 사칭한 전화나 문자, 이메일 등을 각별히 경계해야 한다. 특히 개인정보를 이미 알고 접근하는 상대방이라고 해서 곧바로 신뢰해서는 안 되며 송금이나 추가 개인정보 제공을 요구할 경우 반드시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빅테크 고용 한파의 구원투수…IT·디지털 두뇌들의 이유 있는 ‘뱅크 러시’

기사 속 Q&A
Q1. 최근 개발업계 취업 준비생들이 금융권 취업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A. 네이버·카카오 등 대형 IT기업의 신규채용 규모가 코로나19 시기와 비교해 크게 줄어든 반면 금융사들은 디지털 전환과 AI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IT·디지털 인력 확보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형 금융사는 스타트업이나 중소 IT기업과 비교해 고용 안정성이 높고 임금과 복리후생, 장기근속 측면에서도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Q2. 현직자들이 꼽는 금융권 개발자의 직업적 장점은?
A. 가장 큰 장점으로는 고용 안정성이 꼽힌다. 대형 금융사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갖추고 있고 노조 가입이 가능한 곳도 많아 개발업계에서 나타나는 고질적인 고용불안 부담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정적인 임금 상승과 복리후생, 장기근속도 주요 장점으로 지목된다.
Q3. 실제 금융권에서 나타나고 있는 IT 인력의 위상의 변화는?
A. 금융권에서 재직 중인 현직 개발자들은 과거 IT 조직이 전산시스템을 유지·관리하는 지원부서로 인식됐다면 최근에는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고 평가한다. 모바일 금융과 AI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IT 조직이 금융사의 미래 사업과 경쟁력을 책임지는 핵심 부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주비 받으면 반포 빌라부터”…한남·목동 자산가 몰리는 반포1동

기사 속 Q&A
Q1. 최근 한남뉴타운과 목동 자산가들이 반포1동 빌라를 매입하는 주된 이유는?
A. 한남뉴타운 및 목동 정비사업 과정에서 수령한 이주비 자금을 활용해, 강남권에 얼마 남지 않은 대규모 저층 주거지이자 향후 재개발 시 높은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반포1동 빌라를 미리 선점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Q2. 반포1동 빌라 투자 시 자녀 명의로 매입하는 경향이 나타나는 이유는?
A. 반포1동 정비사업은 확정된 계획이 없는 초기 단계로 장기간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에 당장 실거주하기보다는 자녀 명의로 장기 보유하여 향후 신축 아파트 입주권을 확보하거나 자산 가치 상승에 따른 승계 효과를 노리는 투자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Q3. 반포1동 빌라의 최근 호가 상승 폭은?
A. KB부동산 및 현장 중개업소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 전용 24㎡: 2025년 5월 실거래가 2억8300만원 → 현재 호가 3억7000만~4억1000만 원 (최대 1억2700만 원 상승) 전용 19㎡: 2026년 1월 실거래가 6억원 → 불과 7개월 만에 현재 호가 9억5000만 원 (3억5000만 원 상승)

“아이맥스 매진인데 상권은 조용”…복합몰 시대, 사라진 집객 효과

기사 속 Q&A
Q1. CGV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관의 좌석 규모는?
A. 총 624석 규모로 국내 최대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어 상영 종료 시 회차당 수백 명의 관객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다.
Q2. 아이맥스(IMAX) 등 특수관 관람객의 '원정 관람' 특성은 상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A. 특수관 관람객은 거주 생활권을 벗어나 특정 상영관 방문 자체가 최우선 목적이므로, 목적 달성 후 추가적인 주변 상권 탐색 없이 건물 내 해결 후 즉시 귀가하거나 원래 생활권으로 복귀하는 경향이 강하다.
Q3. 아이맥스(IMAX)와 같은 특수 상영관이 일반 상영관보다 복합몰에 주는 집객 가치가 더 높은 이유는?
A. 일반 상영관은 거주지 인근 극장을 이용하는 비중이 높지만 아이맥스는 대체 불가능한 스크린 규격으로 인해 광역 단위의 외부 고객을 유인한다. 광역 유입 고객일수록 복합몰 내 체류 시간이 길고 1인당 평균 소비 금액(객단가)이 높은 특징을 보인다.

[영상] 변하고 바꾸는 게 꼭 정답일까? 우리가 몰랐던 동서식품의 저력

기사 속 Q&A
Q1. 세계 최초의 커피믹스는 어디에서 개발됐나요?
A. 세계 최초의 커피믹스는 동서식품이 1976년 개발했습니다. 커피에 크리머와 설탕을 일정한 비율로 섞어 한 봉지에 담은 제품으로,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Q2. 동서식품은 어떻게 한국 커피 시장을 장악했나요?
A. 동서식품은 1976년 세계 최초의 커피믹스를 개발한 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커피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웠습니다. 이후 맥심과 카누 등 대표 브랜드를 앞세워 국내 인스턴트 커피 시장의 강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Q3. 김재명 명예회장은 동서식품을 어떻게 성장시켰나요?
A. 김재명 명예회장은 삼성에서 쌓은 품질 관리와 신용을 경영 원칙으로 삼아 동서식품을 성장시켰습니다. 협력사와의 신뢰를 중시하고 제품의 품질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동서식품이 장기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큰 틀은 균형, 디테일은 제 각각…현대차·LG·한화 ‘3社3色’ 로비 전략

기사 속 Q&A
Q1. 국내 주요 기업들이 미국 정치권과의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A. 미국의 행정부와 의회의 정치 지형에 따라 관세·통상·보조금·산업 정책 등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의회 권력 구도가 바뀔 가능성이 있는 만큼 미국 사업 비중이 높은 국내 기업들은 자체 대관조직과 외부 로비업체를 활용해 정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Q2. 한화그룹의 미국 대관 전략에서 나타나는 가장 특징은?
A. 한화그룹은 행정부 및 공화당 외교·안보 인맥을 중심으로 하면서 민주당의 의회 예산 네트워크까지 활용하는 ‘투 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트럼프 행정부 국가안보라인 출신 알렉스 웡과 공화당 상원의원실 출신 인사를 활용하는 동시에 민주당 의원실에서 세출 업무를 담당했던 마이클 비지아노를 배치해 국방·안보와 예산·세출 분야를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Q3. 현대자동차그룹은 공화당과 민주당 네트워크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
A. 현대차그룹은 자체 대관조직과 외부 로비업체를 통해 양당 네트워크를 모두 확보하고 있다. 자체 로비스트로는 민주당 의원실과 오바마 행정부 출신 인사와 공화당 전직 하원의원 등이 함께 포진해 있다. 반면 외부 로비스트로는 공화당 의원실과 선거 조직에서 활동한 인사들을 주로 활용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Q4. 최근 LG그룹의 미국 대관 전략에서 주목할 점은?
A. LG그룹은 최근 자체 대관조직을 통해 공화당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한편, 외부 로비업체를 활용해 민주당 인맥을 보강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외부 로비 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 미국법인은 현지 로비업체 퍼블릭 스트래티지스 워싱턴을 통해 3명의 전담 로비스트를 활용하고 있다. 이들 3명은 모두 민주당 전국위원회(DNC)나 민주당 소속 상·하원의원실 등에서 활동한 경력을 지닌 인사들이다. 자체 대관조직의 공화당 인맥에 외부 로비업체의 민주당 인맥을 더해 양당을 아우르는 대관망을 구축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배당률만 따지면 위험” 여의도 전문가들의 ‘알짜 배당주’ 불패 전략

기사 속 Q&A
Q1.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배당주가 주목받는 이유는?
A. 주가가 급등락하는 상황에서는 시세 차익만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 어려운 만큼 정기적으로 현금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배당주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이다. 주가가 횡보하거나 하락하더라도 배당을 통해 손실을 일부 상쇄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배당금 재투자를 통한 복리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Q2. 배당수익률이 높을수록 좋은 종목이라고 볼 수 있나?
A. 그렇지 않다. 배당수익률은 주당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눠 계산하기 때문에 기업 실적 악화나 각종 악재로 주가가 급락해도 수치 자체가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지나치게 높은 배당수익률은 오히려 기업의 실적이나 주가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이익 안정성과 현금흐름, 과거 배당 이력 등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
Q3. 증권가에서 배당수익률 5~6%대 종목을 주목하는 이유는?
A. 배당수익률이 2~3% 수준에 그칠 경우 주가 하락 위험을 감수하면서 주식을 보유할 유인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지나치게 높은 배당수익률은 주가 급락에 따른 착시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5~6%대는 비교적 높은 현금수익을 기대하면서도 기업의 배당 지속 가능성을 함께 따져볼 수 있는 구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Q4. 현재 코스피에서 배당수익률 5~6%대에 해당하는 주요 기업은?
A. 르데스크가 13일 기준 코스피 상장사를 분석한 결과, 배당수익률 5~6%대 기업은 총 91곳으로 집계됐다. 삼성카드와 기업은행, 롯데지주, 교보증권, 이노션, 삼양홀딩스, E1, 한국단자, 쿠쿠홈시스, 쿠쿠홀딩스, LX인터내셔널, SNT모티브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가운데 삼성카드와 LX인터내셔널 등은 안정적인 이익을 바탕으로 꾸준한 배당을 실시해 온 기업으로 꼽힌다.

“갈비 대신 밀키트, 한과 대신 양갱”…달라진 추석 선물 공식

기사 속 Q&A
Q1. 추석 명절 선물의 대표 품목 한우, 굴비, 과일 대신 밀키트, 퓨전 디저트, 리빙용품 등 비전통 카테고리가 새롭게 부상하게 된 근본적인 소비 환경 변화는?
A. 1인 가구 증가와 세대별 취향 다변화로 보여주기식 격식보다는 실용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Q2. 말차양갱, 자색양갱, 수제 찰떡 등 전통 식재료를 재해석한 퓨전 K-디저트가 2030 세대에게 명절 선물로 호응을 얻은 비결은?
A. 어르신 간식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말차, 얼그레이, 과일 농축액 등을 접목하고 현대적인 파스텔톤 패키지로 리뉴얼해 전통의 품격과 트렌디한 감성을 동시에 갖췄기 때문이다.
Q3. 이은희 인하대 교수가 진단한 농경 사회 시절의 명절 선물 관행과 현대 사회의 실용 중심 선물 트렌드 간의 차이는?
A. 농경 사회에서는 평소 먹기 힘들었던 고기, 과일, 굴비 등 귀한 먹거리를 주는 것이 미덕이었으나 현대에는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으로 요긴하게 쓰이는 실용적 품목을 선택하는 경향이 짙어졌다.

“수백원 중국산에 밀린 태극기”…광복절에도 썰렁한 종로 휘장골목

기사 속 Q&A
Q1. 서울 종로구 관수동 ‘휘장·상패 골목’의 현재 상황은?
A. 광복절을 앞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골목 내 다수 업체가 문을 닫았거나 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는 등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광복절 계기 태극기를 내걸거나 판매하는 업체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골목 상권이 크게 위축돼 있다.
Q2. 현재 국내 태극기 유통 및 생산에 관한 법적 규제는?
A. 대한민국국기법 및 시행령에 태극기의 모양, 규격, 색상 등 제작 기준은 마련되어 있으나, 생산지 기준이나 국산 원자재 사용 의무 규정은 없다.
Q3. 미국이 ‘전미 국기법’을 제정한 배경은?
A. 수입 성조기 중 중국산 비율이 금액 기준 2022년 93%, 2023년 상반기 95%까지 올라가며 시장을 잠식했기 때문이다. 공공 조달 수요를 자국 제조업체로 돌려 최소한의 생산 기반과 일자리를 보호하고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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