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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개발·브랜드APT 꽃길 대신 공공개발·임대APT 가시밭길 “왜”

기사 속 Q&A
Q1. 정부와 서울시가 용산공원 주택 공급을 두고 대립하는 핵심 쟁점은?
A. 정부·여당은 용산공원 전체가 아닌 장교 숙소와 군인 아파트, 방위사업청 부지 등 이미 녹지 기능을 상실한 일부 부지에 청년·신혼부부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반면 서울시와 용산구, 지역 주민들은 용산공원은 서울 도심에 남은 대규모 녹지이자 국가공원으로 보존해야 한다며 주거용 개발에 반대는 모습이다. 지난 20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회동했지만 양측의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Q2. 부동산업계에서 용산공원 개발 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는?
A. 공공 주도의 청년·임대주택은 공급 대상이 제한적인 데다 지역 주민의 반발로 사업 추진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일부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민간 건설사의 자본과 사업 역량을 활용해 일반 분양 아파트를 공급할 경우 수요층을 넓히고 주민 수용성을 높여 사업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Q3.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인식과 청년층의 아파트 선호도는?
A. LH 토지주택연구원의 ‘공공임대주택 브랜드 적용방안 연구’에 따르면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를 제외한 일반 국민의 45.9%가 공공임대주택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국토연구원 조사에서는 청년 가구주의 79.7%가 생애 최초 주택 구매 시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청년 가구 가운데 비아파트 자가 비율은 4.5%에 그쳤다.

온라인으론 못 느끼는 ‘득템의 맛’…서브컬처가 되살린 오프라인 쇼핑

기사 속 Q&A
Q1. 2025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캐릭터 이용자 조사를 통해 나타난 캐릭터 상품 구매율과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이용 경험 수치는?
A. 최근 1년간 캐릭터 상품 구매 경험률은 79.8%, 이용 경험률은 91.7%에 달했다. 팝업스토어 방문 경험률은 전년 대비 0.8% 오른 46.3%였으며 팝업스토어·전시회·행사 등 오프라인 공간에서 상품을 구매한 경험은 58.4%로 집계됐다.
Q2. 서브컬처 소비자들이 온라인 구매 대신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찾아 피규어를 구매하는 핵심 이유는?
A. 도색 미스, 조형 불량, 파손 위험을 육안으로 직접 확인해 불량 위험을 없앨 수 있고, 배송비가 들지 않아 일부 상품은 인터넷 최저가보다 매장가가 3000~4000원가량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Q3. 대형 복합쇼핑몰(용산 아이파크몰, AK플라자 홍대)이 서브컬처 중심 MD 개편을 단행해 거둔 구체적인 성과는?
A. 용산 아이파크몰은 특화 공간인 도파민 스테이션 조성 후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AK플라자 홍대는 4·5층을 서브컬처 전용 층으로 꾸미는 등 서브컬처 랜드마크로 전환에 성공했다.

양재1동 모아타운 속도 붙자 ‘거래절벽’…매물 사라지고 호가만 ‘쑥’

기사 속 Q&A
Q1. 최근 양재1동 빌라 매매 시장의 거래 분위기는?
A. 사업 초기에는 투자 기대감으로 거래가 활발했으나, 최근 모아타운 지정 임박 및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고 집주인들의 매물 회수와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맞물려 거래량이 줄어들고 거래 위축 상태를 보이고 있다.
Q2. 양재1동 모아타운 지정 이후의 시장 거래 전망은?
A. 현지 중개업계에 따르면, 현재는 지정 전 관망세이나 실제 모아타운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에는 정비사업의 불확실성이 줄어들면서 대기 중인 잠재적 투자 수요가 유입되어 거래가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Q3. 주거환경 측면에서 양재1동이 가진 입지적 장점은?
A. 인근에 말죽거리공원과 양재천 등 풍부한 녹지·수변 공간이 위치해 있어 도심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 쾌적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옥석 가르기’ 시동 건 美 헤지펀드 전설…업종→개별기업 투자전략 선회

기사 속 Q&A
Q1. 듀케인 패밀리 오피스의 2분기 미국 주식 투자 규모는?
A. 2분기 말 기준 신고된 미국 상장주식 투자 규모는 약 52억1086만달러로 직전 분기 약 33억7683만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신고 종목 수도 같은 기간 70개에서 95개로 증가했다.
Q2. 듀케인은 2분기 반도체 투자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조정했나?
A. 지난 1분기 말 약 19만6000주를 보유했던 브로드컴과 2만3400주를 보유했던 마이크론테크놀로지를 2분기에 전량 처분했다. 반면 TSMC는 9만4400주 늘린 58만9680주,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49만주 늘린 310만2880주로 확대했으며 2분기 말 포트폴리오 비중은 각각 5.4%, 4.5%로 집계됐다.
Q3. 2분기 듀케인의 최대 투자 종목은?
A. 2분기 듀케인의 최대 투자 종목은 나테라로 318만6306주를 보유했으며 평가액은 약 8억6492만달러로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17%를 차지했다. 나테라는 혈액 등에 존재하는 세포유리 DNA(cfDNA)를 분석해 유전적 이상이나 질병 관련 정보를 파악하는 정밀의료 기업이다. 나테라 외에 미국 바이오제약사 인스메드(Insmed)에도 상당한 자금을 투자했다. 2분기 말 기준 듀케인은 인스메드 보통주 142만4690주를 보유했으며 평가액은 약 1억5190만달러로 전체 포트폴리오의 2.9%를 차지했다.

검사는 악역, 경찰은 영웅으로…30년 영화로 엿본 ‘검·경’ 위상 역전

기사 속 Q&A
Q1. . 2026년 형사사법체계 개편의 핵심 내용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여론조사 수치는?
A. 1954년 형소법 제정 이래 70여 년 만에 검찰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경찰이 수사권을 독점하며 수사와 기소가 완벽하게 분리됐다. 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찬성 38.6%, 반대 52.3%로 반대 여론이 과반을 넘겼다.
Q2.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영화에 등장한 경찰 캐릭터의 한계와 주요 특징은?
A. ‘투캅스(1993)’처럼 뇌물을 받는 부패 경찰로 풍자되거나 ‘살인의 추억(2003)’과 ‘공공의 적(2002)’처럼 과학 수사 대신 강압적 방식과 직감에 의존하며 거친 언행과 비리를 저지르는 생계형 직업인으로 묘사됐다.
Q3. 시민 1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면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경찰과 검찰에 대한 이미지 평가 수치는?
A. 영화 관람 후 경찰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를 갖게 됐다는 응답은 66.1%(긍정 33.9%)였고, 검찰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를 갖게 됐다는 응답은 82.2%(긍정 17.8%)에 달해 검찰에 대한 부정 평가가 경찰보다 16.1%p 더 높게 집계됐다.

동대문의 눈물 “외국인 몰려 한국인 떠났는데 이젠 아무도 없다”

기사 속 Q&A
Q1. 동대문 패션상권의 경쟁력이 약화된 주요 원인은?
A. 서울시의 ‘동대문패션상권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해외 바이어 이탈과 중국 도매시장의 경쟁력 향상, 온라인 유통시장 확대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또한 중국 현지에서 직접 상품을 구매하는 해외 바이어가 늘어나고, 국내 소매상들의 상품 사입 역시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동대문의 전통적인 의류 도·소매 기능이 약화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Q2. 현재 동대문 패션상권의 공실 현황은?
A.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굿모닝시티 공실률은 85%, 헬로APM은 58%, 밀리오레는 39%로 집계됐다. 맥스타일은 전체 2654개 점포 가운데 영업 중인 매장이 30여곳에 불과해 공실률이 99%에 육박했다.
Q3. 과거 동대문 패션타운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규모는?
A. 동대문 패션타운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004년 약 255만명에서 2010년 약 399만명, 2012년 약 546만명, 2013년 약 574만명으로 증가했다. ‘서울시의 2020년 방한외래객 쇼핑관광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8년 서울 방문 외국인의 61.0%, 2019년에는 58.4%가 동대문 패션타운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축구명가 맨유·유벤투스·PSG 트로피 장식장의 진짜 주인들

기사 속 Q&A
Q1. 세계적인 축구 구단을 소유한 대표적인 재벌가는 어디인가?
A. 글레이저 가문, 아넬리 가문, 마리나키스 가문 등이 대표적이다. 글레이저 가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넬리 가문은 엑소르를 통해 유벤투스, 마리나키스 가문은 올림피아코스·노팅엄 포레스트·히우 아베를 소유하고 있다. 카타르의 알사니 가문은 국가 자본과 QSI를 통해 파리 생제르맹(PSG)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Q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어느 가문이 소유하고 있나?
A. 미국 글레이저 가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대 의결권을 행사하고 있다. 2023년 이네오스의 짐 랫클리프가 약 29% 지분을 확보하면서 공동 소유구조가 됐지만, 글레이저 가문은 전체 주식의 48.9%, 의결권의 67.9%를 보유하고 있다.
Q3.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가 소유한 축구 구단은 몇 개인가?
A. 단을 소유하고 있다. 올림피아코스 지분 86%, 노팅엄 포레스트 지분 80%, 히우 아베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다.
Q4. 재벌가들은 왜 축구 구단을 소유하나?
A. 축구 구단이 글로벌 브랜드와 대중적 영향력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자산가치를 높일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구단은 중계권·광고·스폰서십·상품 판매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뿐 아니라 전 세계 팬덤을 기반으로 구단주 가문의 브랜드와 사업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효과도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특성이 가문의 2·3세 승계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명동 넘어 을지로까지 관광객 ‘구름발길’…상권 부활 뒤 숨은 ‘고물가 그늘’

기사 속 Q&A
Q1. 올해 1분기 명동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치와 서울 방문 외국인 중 명동 방문 비율은?
A. 한국관광데이터랩 기준 올해 1분기 명동 방문 외국인은 354만명으로 전년 동기(267만명) 대비 32.6% 증가했다. 서울관광재단 조사 결과 서울을 찾은 외국인의 명동 방문 비율은 지난해 77%에서 올해 5월 잠정치 81%까지 상승했다.
Q2. 명동의 외국인 관광객 인파가 인근 을지로 상권으로 빠르게 확산하게 된 계기와 외국인들의 인식은?
A. 틱톡 등 SNS에서 한국인들이 찾는 로컬 핫플로 을지로가 소개되면서 관심이 커졌다. 전통적 관광지인 명동과 달리 밤이 되면 분위기가 활성화돼 현지인처럼 서울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Q3. 명동 식료품점에서 판매하는 가공식품(라면 묶음) 가격과 대형마트 시세 간의 격차는?
A. 4봉지 라면 묶음이 6500원에 판매돼, 소셜커머스나 대형마트의 4000원대 가격과 비교할 때 2000원 이상 비싸게 책정됐다.

“자고 있는데 문이 열렸다”…공동중개가 만든 주거침입 사각지대

기사 속 Q&A
Q1. 공인중개사가 동의 없이 집 비밀번호를 다른 중개업소와 공유하는 것은 불법인가?
A. 공인중개사법 제29조 제2항은 업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하는 것을 금지하며, 현관 비밀번호는 단순 매물 정보가 아닌 주거 출입 권한이 걸린 업무상 비밀에 해당한다.
Q2. 사전 연락 없이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온 중개사를 주거침입죄로 고소할 수 있나?
A. 거주자의 명시적·추정적 의사에 반해 주거지에 들어간 경우 형법상 주거침입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특정 중개사에게 전달했더라도 동의 없는 타 중개사의 출입은 주거권 침해에 해당한다.
Q3. 공동중개 시스템에서 현관 비밀번호가 쉽게 유출되는 이유는?
A. 여러 중개업소가 하나의 매물을 공유하는 '공동중개' 과정에서 매물 정보(가격, 위치)와 함께 출입 정보(비밀번호)가 중개사 간 단체 대화방이나 네트워크를 통해 무분별하게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현행 제도상 출입 정보 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매뉴얼과 단속 체계가 미비한 것도 원인이다.

공익 앞세워 적자·부실 허덕…혈세 외엔 답 없는 ‘포장만 주식회사’

기사 속 Q&A
Q1. 엑스코의 지난해 영업이익과 수익관련보조금 규모는?
A. 엑스코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억4459만원으로 전년 8억4524만원 대비 약 47%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수익관련보조금은 50억6808만원에 달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의 약 11.4배 규모다. 직전해인 2024년에도 51억8420만원의 수익관련보조금을 기록해 최근 2년간 수익관련보조금 총액만 1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Q2. 인천투자펀드의 지난해 실적 현황은?
A. 인천투자펀드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941억4113만원으로 전년(1326억3340만원) 대비 약 2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24년 291억7195만원에서 지난해 돌연 영업손실 108억5971만원으로 급감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익도 185억5521만원 흑자에서 120억5176만원 순손실로 돌아섰다.
Q3. 세종스마트그린의 지난해 실적과 자본 상태는?
A. 세종스마트그린의 지난해 매출은 1197억3625만원에서 전년(52억1353만원) 대비 약 95.6% 감소했다. 영업손익은 2024년 93억5301만원 흑자에서 지난해 115억8600만원 적자로, 당기순손익은 132억2507만원 흑자에서 146억3560만원 적자로 전환됐다. 같은 기간, 자본총계도 38억3192만원에서 -108억368만원으로 감소해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Q4. 울산복합도시개발의 지난해 손실과 차입 부담은?
A. 울산복합도시개발은 지난해 영업손실 105억4418만원, 당기순손실 약 450억원을 기록했다. 미처리결손금은 675억1985만원까지 누적됐고 자본총계는 -525억1984만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2024년 말 없었던 장기차입금도 지난해 3100억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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