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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인도 파트너 ‘나쁜 기업’ 악명에 장인화式 공급망 관리 능력 시험대

기사 속 Q&A
Q1. 포스코가 인도 JSW스틸과 추진 중인 합작 사업 규모는?
A. 포스코는 JSW스틸과 함께 약 10조7301억원을 투입해 인도 오디샤주에 일관제철소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오디샤주는 인도 철광석 매장량의 33%가 집중된 자원의 보고로 원료 수급 안정성과 물류 인프라 활용 측면에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Q2. 포스코의 파트너사인 JSW스틸을 둘러싼 인권 침해 논란의 내용은?
A. JSW스틸은 제철소 건립 과정에서 현지 주민들의 거주권, 식량권, 건강권 등을 침해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과거 포스코가 철수한 부지를 승계하는 과정에서 강제 토지 수용과 탄압이 이어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UN으로부터 인권 실사 강화 권고 서한을 받기도 했다.
Q3. JSW스틸 외 포스코와 협력 중인 다른 인도 기업들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 논란은?
A. 인도 현지 물류 파트너사인 아다니그룹은 자체 항만사업 진행 중 어민 생존권을 침해했다는 지적을 받았으며 호주 광산 개발 당시에도 원주민 권리 보호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현지 재생에너지 파트너사인 그린코 역시 발전 단지 건설 과정에서 낮은 보상 조건 강요와 토지수용법 위반 의혹 등 지역사회와 갈등을 빚은 전력이 있다.

나스닥·니케이도 쏠림에 휘청…반도체 축제 끝난 코스피 “멀쩡할까”

기사 속 Q&A
Q1. 현재 코스피 내 반도체 종목의 영향력은?
A. 11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률은 연초 대비 각각 222%, 277%를 기록하며 코스피 상승률(약 81%)을 크게 상회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현재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에서 반도체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6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Q2. 외신과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국내 증시의 구조적 취약성은?
A.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소수 종목이 증시 상승분을 독식하는 ‘구조적 비대칭성’을 구조적 취약성으로 꼽고 있다. 특정 업종에 수급이 과도하게 집중될 경우 해당 종목에 악재가 발생했을 때 시장 전체가 동반 하락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블룸버그 등 외신은 이러한 투자 쏠림 현상이 안정적인 자산 형성 구조와 거리가 멀다고 분석했다.
Q3. 특정 종목이 증시 상승을 주도하다 해당 종목이 악재에 휩싸이면서 시장 전체가 흔들렸던 사례는?
A. 1970년대 미국에서는 ‘니프티 피프티’로 불린 50개 우량주가 증시 상승을 주도한 이후 오일쇼크와 금리 인상 여파로 70~90% 폭락하며 증시 침체를 일으켰다. 소수 IT 기업들이 증시 상승을 견인하던 1990년대 말에는 닷컴 버블 사태가 발생하면서 이들 기업 주가가 크게 떨어졌고 이는 나스닥 지수 80% 하락으로 이어졌다. 일본 또한 1980년대 후반 증시를 이끌던 은행 및 부동산주들이 정부의 긴축 정책 이후 부실채권 문제로 무너지면서 니케이지수가 반 토막 수준으로 급락한 바 있다.

“불안할수록 더 산다”…심리 안정 내세운 ‘불안의 상품화’ 도마

기사 속 Q&A
Q1. '불안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A. 취업난, 고물가 등 사회적 불안 심리를 자극하여 이를 상품 소비로 연결하는 기업이나 플랫폼의 마케팅 전략을 의미한다.
Q2. 최근 유행하는 대표적인 '불안 해소 아이템'에는 무엇이 있나?
A. 키캡 키링, 말랑이(스퀴시), 워리스톤(Worry Stone), 그리고 여러 안심 물품을 담은 '불안 가방(Anxiety Bag)' 등이 있다.
Q3. 예능 프로그램에서 묘사된 불안 해소 아이템의 사례는 무엇인가?
A.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8'의 '스마일 클리닉' 코너에서 신입 사원이 상사에게 혼날 때 키링을 반복적으로 두드리는 모습이 등장했다.

[영상] 지갑을 열게 만드는 마법의 이름? 1000조원 신화 ‘미래에셋 박현주’

기사 속 Q&A
Q1. 박현주 회장은 왜 SNS 이전 시대의 금융 인플루언서로 불리나요?
A. 박현주 회장은 SNS가 없던 시절에도 자신의 이름과 투자 실력만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은 금융인입니다. 동원증권 시절부터 높은 수익률과 최연소 지점장 경력으로 평판을 쌓았고, 이후 미래에셋 창업 초기에도 투자자들은 신생회사보다 박현주라는 개인의 신뢰를 보고 자금을 맡겼습니다. 이는 그의 이름이 단순한 개인명이 아니라 투자 판단의 기준이자 금융 브랜드로 작동했음을 보여줍니다.
Q2. 박현주 1호 펀드는 왜 상징적인 사건인가요?
A. 박현주 1호 펀드는 신생 금융회사의 상품이 박현주라는 개인 브랜드를 통해 투자자 신뢰를 얻은 대표 사례입니다. 1998년 IMF 외환위기 직후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출시됐지만, 단 2시간 만에 500억 원 규모로 완판됐습니다. 이 사건은 박현주 회장의 이름이 단순한 개인명이 아니라 투자 신뢰와 자금 모집력을 가진 금융 브랜드로 작동했음을 보여줍니다.
Q3. 미래에셋은 어떻게 K-금융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나요?
A. 미래에셋은 제조업 기반이나 은행 영업망이 아니라 자산운용과 투자 실력을 중심으로 성장한 금융그룹입니다. 박현주 회장의 개인 신뢰에서 출발한 브랜드 이미지는 미래에셋의 펀드, 증권, 글로벌 자산운용 사업으로 확장됐고, 이후 해외 네트워크와 ETF 사업을 통해 K-금융을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점은 되고 다른 곳은 안 되는 논란의 멘트 “죄송한데 연락처 좀”

기사 속 Q&A
Q1. 다이소나 서점에서의 연락처 요구가 왜 민폐로 지적받는 이유는?
A. 다이소와 서점은 본래 쇼핑이나 독서 등 개인의 목적을 위해 찾는 생활 밀착형 공간이기 곳이기 때문이다. 생필품을 사거나 책을 읽는 등 사적인 용무에 집중하고 있는 이에게 갑작스럽게 접근하는 행위가 상대방에게는 일상적인 평온을 깨뜨리는 침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Q2. 전문가들이 말하는 이성과의 만남의 본질은?
A. 전문가들은 장소의 구분보다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정중한 에티켓’이 본질이라고 강조한다. 장소가 어디든 상대가 대화할 준비가 됐는지 살피고 거절의 의사를 보였을 때 이를 즉각 수용하는 태도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Q3. 다이소·서점과 같이 일상 속 이성과의 접근을 무조건 차단하는 것의 문제점은?
A. 전문가들은 사회 전반적으로 이성과의 만남의 금기 구역이 늘어나는 현상이 타인과의 접촉면을 좁혀 사회를 경직되게 만들 수 있다고 우려한다. 정중한 접근까지 민폐로 규정하기보다는 예기치 못한 곳에서도 인연이 시작될 수 있다는 유연한 인식을 가질 때 현대 남녀 사이의 고립 관계가 해소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안 팔면 그만” 버티기에 집값 하락세 주춤…힘 실리는 ‘보유세 인상론’

기사 속 Q&A
Q1. 최근 다주택자들이 매도 대신 증여나 직거래를 선택하는 이유는?
A.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높은 세금을 부담하며 집을 파느니 자녀 등에게 자산을 물려주는 이른바 ‘버티기’ 전략으로 선회했기 때문이다. 특히 가족 간 직거래는 일정 범위 내에서 증여세 없이 자산을 이전할 수 있는 회피 통로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Q2.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값이 여전히 우상향 기조를 보이는 이유는?
A. 양도세 중과를 피하기 위한 급매물이 일부 소화된 후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면서 공급이 다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서울 아파트·오피스텔 매매 물량은 연고점(3월 31일, 8만90건)과 비교해 약 13% 하락한 7만897건에 그쳤다.
Q3. 현재 부동산 정책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여론은?
A.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명(62%)이 다주택자 규제가 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1년간 집값 전망에 대해서도 ‘내릴 것’이라는 응답(46%)이 ‘오를 것’(29%)보다 우세해 규제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에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4.9M이 얼마죠?”…병원·카페 번지는 ‘암호 같은 가격표’ 논란

기사 속 Q&A
Q1. 최근 병원·뷰티 광고에 등장하는 '4.9M'의 실제 금액은 얼마인가?
A. 4만9000원으로 일부 업체들이 만원 단위의 숫자를 줄이기 위해 임의로 알파벳 'M'을 붙여 표기하고 있다.
Q2. 국제 표준 단위에서 'M'의 원래 의미는 무엇인가
A. 국제 단위계(SI) 및 금융권에서 M(Mega/Million)은 '100만'을 뜻합니다. 본래 정의대로라면 4.9M은 490만 원이 되어야 하므로, 현재 업계의 표기법은 표준 용법과 차이가 있다.
Q3. 현행법상 이러한 가격 표기를 처벌할 규정은 마련돼 있나?
A. 현재 축약 표기 자체를 명시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은 없습니다. 다만,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의 가격표시제 원칙(명확성)과 '표시광고법'의 기만적 광고 금지 조항에 따라 소비자가 오인할 소지가 클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

“평당 8000만원 시대” 노량진의 변신…공시촌에서 ‘한강 신축벨트’로

기사 속 Q&A
Q1. 노량진 6구역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의 평당 분양가는 정확히 얼마인가?
A. 전용 84㎡ 기준 최고가 약 25억 8000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이를 3.3㎡(1평)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8000만 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Q2. 노량진 6구역과 노량진 8구역 의 특징은 무엇인가
A. 6구역은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장승배기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여의도, 서울역,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를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또 8구역은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가 적용되며, 평지 입지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1·9호선 노량진역과 1호선·신림선 대방역, 7호선 장승배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
Q3. 노량진의 입지 가치가 최근 재평가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A. 기존 강남 중심의 가치 기준에서 벗어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한강 중심축(노들섬 등)의 가치가 부각되면서 여의도·용산의 배후 주거지로서 입지가 독보적이기 때문이다.

적통 신분에 미래 방점…SK 권력이동 불씨 키우는 ‘창업주 손주’ 최성환

기사 속 Q&A
Q1. SK네트웍스가 추진 중인 AI 대전환은?
A. SK네트웍스는 기존의 내수 기반 유통 및 서비스 사업(렌터카, 가전 렌탈 등)에서 벗어나 글로벌 유망 AI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협력하는 'AI 중심의 사업형 투자회사(사업지주회사)'로 탈바꿈하는 중이다. 이를 위해 최근 렌터카 사업부 등을 매각하며 등 자본을 확보하고 있다.
Q2.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의 AI 대전환을 위한 행보는?
A.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투자법인 '하이코캐피탈(Hico Capital)'을 설립해 글로벌 AI 스타트업에 투자를 단행 중이다. 또한 샘 올트먼 오픈AI CEO, 에릭 트럼프 트럼프그룹 부사장 등 글로벌 거물급 인사들과 직접 회동해 AI 산업 및 가상자산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대외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Q3. 하이코벤처스가 투자한 AI 스타트업은?
A. 하이코벤처스는 머클베이스(디지털 자산 데이터), 파이널 라운드 AI(AI 면접 가이드), 포에틱(LLM 성능 고도화) 등 총 7곳의 글로벌 AI 기업에 투자를 단행했다. 이 기업들은 구글 딥마인드 출신 연구원이나 이스라엘 정보부대 출신 등 기술적 전문성이 뛰어난 창업자들이 설립한 유망 스타트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못 쓰는 쿠폰 왜 뿌렸나” 토스 페이스페이 ‘소비자기만’ 이벤트 논란

기사 속 Q&A
Q1. 토스의 ‘페이스페이’는 어떤 서비스인가?
A. 페이스페이는 사용자가 앱에 얼굴과 결제 수단을 사전 등록한 뒤 전용 단말기에 얼굴을 인식해 결제하는 안면인식 서비스다. 약 4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지난해 2월 출시됐으며 현재 CU와 GS25 등 일부 편의점 매장을 중심으로 도입돼 운영 중이다.
Q2. 최근 토스가 진행했던 페이스페이의 마케팅 활동은?
A. 토스는 유튜버 ‘충주맨’과의 협업 영상(조회수 189만 회 돌파)과 ‘어른이날 선물 받기’ 공유 이벤트를 통해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어른이날 선물 받기’의 경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경품을 받기 위해 페이스페이에 새로 가입하거나 지인에게 링크를 공유하는 등 이용자들의 참여가 활발하게 나타났다.
Q3. 최근 페이스페이 사용 현장에서 나타나는 소비자와 점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은?
A. 페이스페이 결제가 가능한 점포를 찾기 어렵다는 이용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소비자들이 이벤트 경품 수령을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가 해당 점포가 서비스를 도입하지 않은 곳임을 확인하고 발길을 돌리거나 추가 결제 수단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등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편의점 근무자들 역시 운영상의 번거로움을 호소하고 있다. 방문객들에게 페이스페이 결제 불가 점포임을 개별적으로 안내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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