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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면 10% 더 내세요”…SNS 핫플 남대문시장 ‘두 개의 가격표’ 논란

기사 속 Q&A
Q1. 남대문시장 일부 점포의 가격표와 결제 안내에서는 현금결제와 카드결제의 조건이 어떻게 다르게 제시됐는가?
A. 일부 점포는 가격표에 현금가격과 카드가격을 각각 표시하거나, 카드로 결제하면 10%가 추가된다고 안내했다. 카드결제 자체가 어렵다고 설명한 점포도 있었다. 소비자는 카드 사용 가능 여부뿐 아니라 표시된 가격의 기준과 추가금 발생 여부까지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Q2. 신용카드 가맹점이 같은 상품을 카드로 결제한다는 이유로 ‘부가세 10%’를 추가 요구하면 어떤 문제가 있는가?
A. 신용카드 가맹점이 카드 사용만을 이유로 같은 상품의 가격을 높여 카드 이용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면 위법 소지가 있다. 여신전문금융업법 제19조 제1항은 카드 사용을 이유로 한 불리한 대우를 금지한다. 추가금의 명칭뿐 아니라 실제 거래 조건과 가맹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Q3.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남대문시장의 결제 불편이 미칠 영향을 어떻게 설명하고, 어떤 개선 방안을 제안했는가?
A. 이은희 교수는 쇼핑과 구경을 즐기러 온 소비자가 불쾌한 경험을 하면 재방문하지 않을 수 있고, 불만이 쌓이면 시장 전체의 이미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선 방안으로는 상인회나 상인연합회가 일부 상인의 문제 행위를 스스로 견제하는 자정 활동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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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노동규제 강화된 일본…현지 국내 기업들 ‘비용 압박’ 현실화

기사 속 Q&A
Q1. 10월 1일부터 일본의 노동규제 개편의 주요 내용은?
A. 1일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이날부터 단시간·기간제 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동일노동 동일임금 개정 가이드라인’이 시행됐다. 일본 정부는 제도 시행 약 5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노동정책심의회 논의를 거쳐 올해 4월 관련 시행규칙과 지침을 개정했다. 가장 큰 변화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처우 차이를 판단하는 기준이 한층 세분화됐다는 점이다. 개정 가이드라인에는 ▲상여금 ▲퇴직수당 ▲무사고수당 ▲가족수당 ▲주택수당 ▲복리후생시설 ▲병가 ▲여름·겨울휴가 ▲포상 등 개별 처우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내용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기업의 근로자 보호 의무도 기존 근로자를 넘어 인턴과 채용 지원자 등 구직 단계까지 확대됐다.
Q2. 노동규제 개편이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이유는?
A. 개정안 시행으로 인해 일본에서 정규직과 단시간·기간제 근로자를 함께 고용하는 국내 기업의 현지법인은 기존 임금·복리후생 체계를 재점해야한다. 기본급뿐 아니라 상여금과 퇴직수당, 각종 수당 및 복리후생에서 발생하는 처우 차이가 업무 내용과 책임, 배치변경 범위 등에 비춰 합리적인지 살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단시간·기간제 근로자 활용도가 높은 유통·서비스업과 제조업의 경우 기존에 지급하지 않던 상여·수당을 지급하거나 복리후생 적용 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생기면 추가적인 인건비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Q3. 노동규제 개편에 따라 상대적으로 큰 비용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업종은?
A. 단시간·기간제 또는 파견근로자 활용도가 높거나 고객과 직접 접촉하는 업무 비중이 높은 금융·유통·판매업체들이 상담체계 구축과 내부 절차 정비 등에 따른 노무관리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일본에는 KB국민·하나·우리은행이 도쿄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한은행은 현지법인 SBJ은행을 통해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LG전자·현대자동차·롯데 등 주요 기업도 현지에서 판매·서비스·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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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직 부동산 장부 내역엔 ‘지금은 어려운’ 근저당·다주택 빼곡

기사 속 Q&A
Q1.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 아파트를 매입할 때 자금을 어떻게 마련했나?
A. 홍 장관 부부는 2025년 서울 구로구 신도림태영타운 전용면적 84.87㎡를 10억500만원에 매입했다. 홍 장관은 이 과정에서 3억6700만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았고 배우자는 모친에게 1억7000만원을 빌렸다. 대출과 가족 간 차입을 합하면 5억3700만원으로 매매가격의 절반을 넘는다. 홍 장관은 인사청문 과정에서 기존 생활권과 출퇴근 거리 등을 고려한 실거주 목적의 매입이었다고 설명했다.
Q2.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분당 아파트를 어떻게 매수했나?
A. 하 부위원장은 2014년 서울 관악구 관악푸르지오를 3억2800만원에 매입했으며 해당 주택에는 이후 채권최고액 기준 총 3억3660만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다. 약 6년 뒤인 2020년에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파크타운 아파트를 16억5000만원에 매입하고 기존 관악푸르지오를 8억2900만원에 매도했다. 분당 아파트에도 2021년 채권최고액 4억8400만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고, 현재는 채권최고액 2억6928만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다.
Q3. 강신철 국방부 장관 가족의 부동산 거래에서 확인된 금융거래는?
A. 강 장관이 보유한 서울 서초구 서초네이처힐3단지 아파트에는 2013년 채권최고액 9900만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다가 말소됐으며 2021년에는 채권최고액 3억8500만원의 근저당권이 새로 설정됐다. 부친 소유의 인근 아파트에는 친형을 채무자로 한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으며 임대보증금 7억5000만원도 건물임대채무로 신고됐다. 또한 장남은 올해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7억원대 상가를 매입하면서 이모와 이모부로부터 총 7억1550만원을 빌린 것으로 나타났다.
Q4. 청와대·국토교통부 고위공직자 가운데 복수의 주택이나 부동산을 보유한 인물은?
A. 재산공개 내역에 따르면 조성주 인사수석은 서울 서초구와 세종에 각각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김현지 제1부속실장 부부는 경기 성남시와 충북 청주에 각각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강유정 대통령실 수석대변인 부부 역시 경기 용인과 서울 서초구에 각각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정채교 항공정책실장은 경기 과천과 세종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배우자 명의로 세종 소재 복합건물 2채도 신고했다. 다만 조 수석과 김 실장, 강 수석대변인 측은 일부 주택을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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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역사왜곡’ 논란인데 흥행은 ‘극과 극’…관객 선택 가른 ‘각색의 선’

기사 속 Q&A
Q1. 역사적 사건을 재구성하고도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대표적인 영화는?
A. 2023년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으로 12·12 군사반란이라는 핵심 역사 자체를 뒤집지 않고, 알려진 근현대사를 정치 스릴러 장르로 재구성해 긴장감 있는 대결 구도를 선사했다.
Q2. 영화 '덕혜옹주'는 역사왜곡 논란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56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할 수 있었나?
A. 역사적 각색이 대중에게 이미 형성되어 있던 '일제강점기 비운의 황녀'라는 인물 이미지를 정면으로 뒤집기보다 오히려 극적으로 강화했기 때문이다.
Q3. 일제강점기를 다룬 영화 '군함도'의 흥행 성적과 논란의 핵심은?
A. 대규모 집단 탈출과 조선인 간의 착취 묘사 등으로 강제동원의 실상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최종 관객 수 약 659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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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3억이 10억으로”…둔촌동 빌라 몸값 키운 ‘모아타운 나비효과’

기사 속 Q&A
Q1. 강동구 둔촌동 모아타운 사업구역 위치는?
A.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77-41번지 일대입니다.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과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올림픽파크포레온(구 둔촌주공)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다.
Q2. 둔촌동 모아타운의 사업 규모와 현재 진행 상황은?
A. 완공 시 약 20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는 모아주택 1·2·3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3개 구역 모두 조합설립인가를 마치고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3개 구역의 브랜드를 하나로 통일하여 단일 대단지처럼 조성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Q3. 모아타운 조성이 주변 구축 아파트(예: 현대2차)에 미치는 영향은?
A. 주변에 대규모 신축 단지가 들어서고 지역 시세(가격대)가 동반 상승하면서 그동안 사업성이 낮아 사업 추진이 정체됐던 소규모 노후 구축 아파트들의 재건축·리모델링 자산가치 수혜 기대감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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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 딱 맞춰 문 닫는 등산로 앞 지하철역, 상인들은 “굳이 왜 지금”

기사 속 Q&A
Q1. 장암역이 10월 한 달간 운행을 중단하는 이유는?
A. 30일 경기도와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지하철 7호선 장암역은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운영을 중단한다. 이번 휴업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에 맞춰 기존 장암역을 철거하고 새 역사를 짓기 위한 사전 작업의 일환이다. 현재 7호선 종점인 장암역은 도봉차량기지 내 간이역사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기도는 기존 역사를 철거한 뒤 차량기지 내에 새 장암역을 건설할 계획이다.
Q2. 장암역 인근 상인들이 10월 운행 중단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A. 장암역은 수락산 등산로로 접근하기 쉬워 봄·가을 산행철에 이용객이 크게 늘어나는 역이다. 특히 단풍철인 10월은 주변 음식점과 편의점 등에 연중 대목으로 꼽힌다. 실제 서울교통공사 통계를 보면 2024년 10월 장암역 승하차 인원은 13만663명으로 전월 11만3337명보다 1만7326명(15.3%) 증가했다. 연중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상인들은 연중 손님이 집중되는 시기와 역 운영 중단이 겹치면서 다른 시기보다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다.
Q3. 장암역 10월 운행 중단을 향한 인근 상인들의 실제 반응은?
A. 장암역 출입구 주변 편의점들은 지하철 이용객과 등산객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방문객 감소가 매출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다. 단풍철을 겨냥해 신메뉴를 준비한 인근 음식점에서는 이동 불편을 이유로 예약을 취소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특히 장암역 주변 상권은 중장년층 등산객 수요가 많은 만큼 이동 불편으로 인해 방문객이 인근의 다른 등산로나 타 지역 상권으로 이탈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상인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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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째 오로지 한 우물…세계가 인정한 이탈리아 ‘커피부심’ 아이콘

기사 속 Q&A
Q1. 글로벌 커피기업 라바짜는 언제, 어느 도시에서 어떤 형태의 가게로 출발했으며, 초기 사업의 특징은?
A. 라바짜는 1895년 이탈리아 북부 토리노에 문을 연 식료품점에서 시작됐다. 창업주 루이지 라바짜는 서로 다른 원두를 섞는 블렌딩 기법을 사업의 기반으로 삼았으며, 이후 포장 기술과 생산설비를 갖추며 커피 제조·판매 기업으로 성장했다.
Q2. 라바짜 회장인 주세페 라바짜는 창업 가문의 몇 세대에 해당하며, 어떤 경력을 거쳐 언제 회장에 취임했는가?
A. 4세대 회장은 에밀리오 라바짜의 아들인 주세페 라바짜다. 1991년 회사에 합류해 전략마케팅 책임자와 부회장 등을 거친 뒤 2023년 4월 회장에 취임했다. 할아버지인 2세대 주세페 라바짜와 이름은 같지만 다른 인물이다.
Q3. 라바짜가 발표한 경영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얼마이며, 매출은 전년 대비 얼마나 증가했는가?
A. 회사 경영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매출은 39억유로로 전년 대비 15.7% 증가했다. 순이익은 9200만유로다. 기사에 제시된 원화 환산액은 매출 약 6조1000억원, 순이익 약 143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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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참고 지나가요”…첫 입주 앞둔 계양신도시, 분진·소음·악취 ‘삼중고’

기사 속 Q&A
Q1. 공사장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법적 의무 조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A.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은 방진막(방진망) 설치, 이동식 또는 고정식 살수시설 가동, 야송 토사 방진덮개 설치, 출입 차량 세륜·세차 등을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Q2. 주말에는 왜 비산먼지 살수 작업이 잘 이루어지지 않나?
A. 대부분의 공사 현장이 공사가 진행되는 평일 중심으로 살수 차량 및 안개비 분사 시설을 가동하기 때문이다. 공사가 쉬는 주말에는 살수가 중단되어 노출된 흙바닥에서 바람에 의한 먼지가 날릴 수 있다.
Q3. 관할 지자체인 계양구청은 공사장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
A. 계양구 환경과는 정기 지도·점검과 함께 민원 접수 시 현장 출동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민간감시원을 투입해 현장 순찰 및 감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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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몸테크도 어렵다”…철거 들어가자 4배 껑충, 금호동 재개발 프리미엄

기사 속 Q&A
Q1. 성동구 금호동 일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재개발·재건축 구역은?
A. 현재 금호동에서 활발히 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주요 구역은 금호16구역, 금호21구역, 금호23구역을 비롯해 금호두산아파트, 금호벽산아파트 일대다.
Q2. 금호동 재개발 구역 중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곳과 현재 진행 단계는?
A. 금호16구역이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호16구역은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후, 구역별로 기존 건축물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다.
Q3. 과거 ‘신혼부부 몸테크 성지’로 불리던 금호동에 젊은 층 진입이 어려워진 이유는 무엇인가?
A. 과거에는 저렴한 노후 빌라를 매입해 실거주하며 재개발을 기다릴 수 있었으나 최근 정비사업 기대감과 프리미엄이 반영되며 매매가가 12억~15억원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젊은 신혼부부 및 실수요자의 초기 자금 마련 진입장벽이 매우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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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인권 소외에 성비위 논란 빈번…상습적 언행불일치에 등 돌린 여심

기사 속 Q&A
Q1. 2027년도 성평등가족부 예산에서 여성 안전·인권 분야 예산의 변화는?
A. 성평등가족부의 2027년도 전체 예산안은 2조1191억원으로 올해보다 5.5% 증가했다. 가족정책과 성평등 분야 예산은 각각 7.5%, 32.9% 늘어난 반면 안전·인권 분야는 1427억4000만원으로 4.1% 감소했다. 이를 두고 국내 일부 여성단체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행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이다.
Q2.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둘러싼 여론은?
A. 한국갤럽이 지난 7월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찰 견제·부실수사 방지를 위해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61%, ‘수사·기소 분리 원칙에 따라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23%였다. 18~29세는 유지 66%·폐지 15%, 30대는 유지 70%·폐지 15%로 조사됐다. 연령대별 응답엔 남성과 여성이 모두 포함됐다는 점에서 여성 중 상당수가 수사 공백으로 인한 안전 공백을 우려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Q3. 최근 정부·여당 인사를 둘러싼 성비위 관련 논란은?
A. 최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사퇴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둘러싼 논란이 대표적이다. 김 의원은 지명 이후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등에 휩싸였으며, 후보직 사퇴 직후에는 과거 성추행 의혹과 보좌진의 무마 의혹 등이 담긴 전직 보좌진의 탄원서가 청와대에 전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김 의원 측은 탄원서에 담긴 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오류가 있다고 반박했으며 경찰 역시 현재 공개된 의혹만으로는 성추행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Q4. 정부·여당의 여성 인재 비율은?
A. 이재명정부 1기 내각의 여성 장관은 4명으로 전체의 약 21%였다. 2기 내각에서는 전체 20개 부처 가운데 여성 장관이 5명으로 늘어 비율이 25% 수준으로 상승했으며 한성숙 국무총리까지 포함 시 28.6%로 늘어난다. 다만, 민주당은 당헌에 주요 당직과 각급 위원회 구성 시 여성을 30% 이상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직전 총선 공천 확정자 가운데 여성 비율은 약 18%, 비례대표를 포함한 현역 국회의원 중 여성 비율은 20% 남짓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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