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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니면 못 산다”…플스 CD 단종 다가오자 때 아닌 ‘소장 열풍’

기사 속 Q&A
Q1. 플레이스테이션 실물 게임 생산은 언제 종료되나?
A.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는 2028년 1월부터 플레이스테이션 신작 게임의 실물 타이틀 생산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출시되는 신작은 디지털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Q2. 왜 소비자들이 중고 게임 매장을 찾고 있나?
A. 일부 소비자들은 생산 종료 이후 원하는 타이틀을 구하기 어려워질 가능성을 우려해 미리 구매에 나서고 있다. 현장에서도 실물 타이틀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Q3. 이번 결정이 게임 시장에 미칠 영향은 무엇인가?
A.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를 단순한 유통 방식 변화가 아니라 게임 소비 방식이 실물 중심에서 디지털 중심으로 전환되는 계기로 평가했다. 다만 실물 게임을 소장하려는 소비자 수요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고객·투자자 1순위 기준인데…글로벌 눈높이 거리 먼 에쓰오일 ESG

기사 속 Q&A
Q1. 글로벌 ESG 평가기관들이 에쓰오일의 환경 경영에 낮은 점수를 준 이유는?
A. 최근 글로벌 ESG 평가는 탄소중립 선언 자체보다 실제 투자와 사업 구조 전환 여부를 더 중요하게 평가한다. 영국의 기후 싱크탱크인 인플루언스맵은 에쓰오일이 기후변화 대응 정책과 투자 계획이 파리기후협약 목표와 충분히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D등급을 부여했다. 또 탄소중립 목표와 실제 자본지출(CAPEX), 저탄소 사업 투자 계획 간 정합성이 부족하다는 점도 주요 이유로 꼽았다.
Q2. 에쓰오일의 온실가스 배출량 추이는?
A. A. 기후솔루션에 따르면 2023년 에쓰오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950만톤으로 국내 주요 정유·석유화학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후 에쓰오일 ESG 보고서에서도 2024년 약 983만톤, 2025년 약 979만4000톤으로 집계돼 여전히 1000만톤에 육박하는 높은 배출량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Q3. 최근 환경 경영과 관련한 국제사회의 정책 흐름의 변화는?
A. 탄소중립 선언 자체보다 이를 어떻게 실행하는지의 여부가 더욱 중요해지는 추세다. 글로벌 투자자와 ESG 평가기관들은 저탄소 사업 투자 규모, 화석연료 사업 축소 계획, Scope3 감축 목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단순한 목표 제시만으로는 높은 평가를 받기 어려운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

‘미친 짓’ 막을 방법이 고작 권고? 불법 마약류 향·도구 모조품 기승

기사 속 Q&A
Q1.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대마향 전자담배 액상'의 유통 실태는?
A. 대마 특유의 솔잎 및 허브 향을 인공 향료로 재현한 대마향 액상과 전용 유리 파이프 등 모방 기구들이 자사 온라인 쇼핑몰, 텔레그램, SNS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들은 실제 대마 성분(THC 등)이 포함되지 않아 일반 액상 전자담배와 비슷한 만원 안팎의 가격대에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유통되고 있다.
Q2. 마약류 연상 모방 제품이 소비자에게 미치는 위험성을 설명하는 '관문효과(Gateway Effect)'란?
A. 한국중독범죄학회보 연구에 따르면, 화학적 환각 성분이 없더라도 마약류를 연상시키는 시각·후각·체험적 자극에 지속 노출되면 마약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과 경각심이 해체된다. 이러한 모방 행위가 호기심을 유발하고 금기 의식을 허물어 향후 실제 강성 마약류 투약이나 신종 마약 범죄로 이행하게 만드는 관문(Gateway) 역할을 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Q3. 2024년 정부 권고 이후에도 2년이 지난 현재까지 판매가 지속되는 근본적인 원인은?
A. 당시 정부 권고에 강제성 있는 처벌 조항이나 법안 제정이 후속으로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법적 처벌 근거가 없다 보니 유통업자들 사이에서 권고의 효력이 소멸했고, 오히려 법적 제재를 받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시켜 준 결과를 초과했다.

폭염 대장주 믿었다 한겨울 ‘반토막’…냉방가전주 투자 경고등

기사 속 Q&A
Q1. 폭염 시기마다 냉방가전 관련 종목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A.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화되면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냉방가전 제품의 판매량이 급증할 것이라는 시장 안팎의 기대감과 투자 심리가 선반영되기 때문이다. 실적이 실제로 발표되기도 전에 ‘계절적 수혜주’라는 타이틀만으로 단기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Q2. 파세코의 과거 주가 흐름의 특징은?
A. 파세코는 폭염이 극심했던 2024년 6월 24일 1만1380원까지 치솟았으나 추위가 찾아온 같은 해 12월 9일에는 4440원으로 60% 이상 급락했다. 이어 다음 해 여름인 2025년 7월 2일 9650원으로 다시 반등한 뒤 3개월 뒤인 10월 10일 5820원으로 떨어지는 등 매년 여름 급등과 비수기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Q3. 위닉스의 주가는 비수기인 봄·겨울철에 보통 어떤 양상을 보였나?
A. 제습기와 공기청정기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위닉스는 여름철 폭염 수혜 기대감으로 주가가 크게 올랐다가 비수기로 접어들며 큰 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이고 있다. 실제로 2024년 6월 9700원이었던 주가가 같은 해 12월 4455원으로 54.1% 하락했고, 2025년 7월 7860원까지 올랐던 주가도 이듬해 3월 4865원으로 38% 넘게 떨어지는 약세를 보였다.

“기계공학 전공자가 인사도 맡았다”…문·이과 경계 무너진 산업 현장

기사 속 Q&A
Q1. 최근 국내 대졸자의 전공과 실제 업무 간 미스매치(불일치) 수준은?
A.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한국 노동시장 내 미스매치와 직장과 삶에서의 만족도’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대졸자의 49%가 대학 전공과 관련 없는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는 OECD 평균인 38%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대졸자 2명 중 1명은 전공과 무관한 직무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Q2. '인문학적 소양'을 특정 계열(문과)의 전유물로 보기 어려운 이유는?
A. 현장 직장인들과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에 따르면, 인문학적 소양은 특정 전공 수업 이수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타인의 관점과 시대적 맥락 이해, 이면의 의도 파악, 다양한 사람과의 소통 경험, 독서 및 조직 내 협업을 통해 누구나 경력을 쌓으며 후천적으로 기를 수 있는 역량이라 밝혔다.
Q3. 전문가가 제언하는 최근 산업계의 인재상 변화는?
A.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기술과 산업이 급변하면서 단순 전공 지식보다는 입사 후 새로운 지식을 학습하는 능력과 타 직군과의 협업 역량이 중요해졌다고 분석합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문·이과를 이분법적으로 나누기보다 '기술적 사고와 인문학적 사고를 겸비한 융합형 인재'를 선호하고 있다.

[영상] 그 시절 청춘의 해방구…눈과 귀, 입이 황홀한 ‘강릉 경포대’

기사 속 Q&A
Q1. 경포대와 강릉은 어떻게 대표적인 관광지로 성장했나요?
A. 경포대와 강릉은 영동고속도로 개통과 KTX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대표적인 관광지로 성장했습니다. 1975년 영동고속도로가 강릉까지 개통되면서 수도권 피서객이 강릉으로 몰리기 시작했고, 이후 2017년 강릉선 KTX가 개통되면서 서울에서 강릉까지 2시간이 채 걸리지 않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은 여름철 피서지를 넘어 사계절 여행지로 발전했습니다.
Q2. 강릉이 먹거리와 커피로 유명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강릉은 초당순두부·짬뽕순두부·교동짬뽕 같은 지역 먹거리와 커피 문화가 함께 발달했기 때문에 미식 관광지로 유명해졌습니다. 특히 박이추 선생의 보헤미안 로스터즈와 테라로사 등이 강릉의 커피 문화를 이끌었고, 강릉커피축제가 이어지면서 강릉은 ‘커피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갖게 됐습니다.
Q3. 강릉을 중심으로 속초·양양·동해까지 관광지가 확장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강릉을 찾는 관광 수요가 커지면서 속초·양양·동해까지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가 발달했기 때문입니다. 속초는 전통시장과 먹거리 관광, 양양은 서피비치와 서핑 문화, 동해는 논골담길·도째비골 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 등을 중심으로 관광 명소가 만들어졌습니다. 그 결과 강원 동해안 전체가 하나의 여행 코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불 논란’ 딛고 일어선 ‘호프’…영상물 심사 기준 ‘정상화’ 궤도

기사 속 Q&A
Q1. 영상물등급위원회가 등급 분류 사유서를 통해 밝힌 영화 '호프'의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의 판단 근거는?
A. 살상과 신체 훼손 표현 및 강한 대사가 존재하지만, 이는 비현실적인 SF 장르적 설정과 극한 생존 상황에 기반하고 있으며 구체적이거나 지속적으로 모방을 유도하지 않아 15세 이상 청소년의 지식과 경험으로 수용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Q2. 해외 등급 심사 기구가 SF 및 스릴러 장르물의 수위를 평가할 때 적용하는 핵심 가이드라인은?
A. 미국 MPAA는 묘사의 지속성과 비현실적 대상과의 사투라는 현실성 여부를 기준으로 삼으며, 영국 BBFC는 서사적 맥락과 장르적 틀 안에서 정당화되는 잔혹성과 대사 수위를 유연하게 허용한다.
Q3. 미디어 정책 학계가 제시하는 일률적 검열의 대안으로서, 창작 자율성 보장과 수용자 보호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현실적인 정책 해법은?
A. 보수적인 연령 제재 대신 예매 및 고지 단계에서 유혈, 언어, 공포 등 세부 콘텐츠 주의 정보를 사전에 강화하여 수용자가 스스로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체계를 전환하는 방안이다.

현대그룹 정주영 성공신화 빼닮은 홍콩 최고부호 CK그룹 ‘리카싱’

기사 속 Q&A
Q1. 리카싱은 누구이며 왜 '홍콩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나?
A. 리카싱은 홍콩 최대 기업집단 가운데 하나인 CK그룹의 창업주로, 플라스틱 제조업에서 출발해 부동산과 항만, 통신, 유통, 인프라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한 기업인이다. 경기 침체기에는 자산을 적극 매입하고 시장이 과열되면 매각하는 역발상 투자 전략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
Q2. 리카싱이 세계 최대 항만 사업을 구축하기 위해 어떠한 전략을 펼쳤는가?
A. 리카싱은 1979년 영국계 기업 허치슨 왐포아의 경영권을 확보한 뒤 기존 항만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했다. 영국 펠릭스토우항과 파나마운하 항만 등 세계 주요 무역 거점에 잇따라 진출하며 글로벌 항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단순히 항만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 요충지를 선점하는 방식으로 경쟁력을 키웠다.
Q3. 파나마 항만이 국제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A. 파나마운하는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세계 최대 해상 교역로 가운데 하나다. 운하 양단에 위치한 발보아항과 크리스토발항은 글로벌 물류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최근 운영권을 둘러싼 법적 분쟁과 미·중 갈등이 겹치면서 단순한 민간 항만을 넘어 지정학적 전략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엔 없는 ‘3000만원 문턱’…레버리지 ETF 규제 실효성 논란

기사 속 Q&A
Q1.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기본예탁금 상향 조치의 시행 일정은?
A. 금융위원회는 신속한 시장 수요 안정을 목적으로 당초 8월 중에 시행하려던 단일종목 레버리지 기본예탁금 강화 조치를 이달 31일로 조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부터는 현금 3000만원 이상을 보유해야만 국내외 상장된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신규 투자 및 추가 매수가 가능해진다.
Q2. 미국, 일본, 홍콩 등 해외 주요국은 레버리지 상품의 위험성을 어떻게 통제하고 있나?
A. 한국과 달리 해외 주요국 중 일정 금액 이상의 현금 예탁금을 거래 조건으로 요구하는 제도를 운영하는 곳은 전무하다. 일례로 미국은 자산운용사가 파생상품 활용 시 위험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위험 한도를 준수하도록 상품 운용 단계에서 직접 통제한다. 일본 금융청은 레버리지·인버스 ETF가 중장기적으로 기초지수 수익률의 단순 배수와 괴리될 수 있고 등락 반복 시 손실이 누적될 수 있다는 점을 투자자에게 경고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Q3. 전문가들이 이번 3000만원 예탁금 상향 조치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이유는?
A. 전문가들은 예탁금 기준을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올리는 방식만으로는 투기적 수요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려는 의지가 강한 투자자들이 예탁금이 2000만원 늘어난다고 해서 투자를 포기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설명이다. 예탁금 요건을 높이는 방식만으로는 투기적 수요를 잡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추가 보완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공짜 방석도 8만원…아이돌 팬심 겨냥한 굿즈 ‘되팔이 전쟁’

기사 속 Q&A
Q1. 아이유의 2024년 월드투어 ‘H.E.R.’ 기념 굿즈 중 하나인 버킷햇 키링의 정가와 중고 거래 가격은?
A. 버킷햇 키링의 정가는 1만 8,000원이었으나,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정가 대비 1.5배 이상 높은 약 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Q2. 지드래곤 콘서트 ‘Übermensch(위버맨쉬)’에서 플로어석 관객에게 제공된 한정 특전은 무엇이며, 얼마에 재판매 됐나?
A. 플로어석 관객 전용으로 지급된 민트색 방석이며, 공연 직후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포토카드와 함께 약 8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Q3. 국내 콘서트 굿즈의 해외 리셀 사례 중 이베이(eBay)에서 거래된 지드래곤 콘서트 버킷햇의 가격은?
A. 정가 6만2000원인 버킷햇이 이베이에서 225달러(약 33만원)에 판매되어 정가 대비 5배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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