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속 Q&A
Q1. 2000년대 K팝 엔터테인먼트의 메카였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상권에 어떠한 지형 변화가 나타나고 있나?
A. K팝 산업 성장으로 몸집이 커진 대형 연예기획사들이 넓은 업무 공간을 찾아 타지역으로 이전하면서, 엔터사가 떠난 자리에 전문 동물병원, 미용실, 항노화 클리닉 등 고소득층 및 방문객 대상의 '목적형 전문 서비스업'이 들어서고 있다.
Q2. 대형 연예기획사들이 청담동을 떠나 사옥을 이전하게 된 주된 이유는?
A. 매니지먼트를 넘어 음반, 공연, 영상, 팬 비즈니스 등으로 사업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사무실, 연습실, 녹음실, 제작시설을 한곳에 갖춘 대규모 통합 업무공간이 필요해졌으나, 청담동은 임대료 부담이 높고 넓은 공간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입지적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Q3. 과거 JYP엔터테인먼트가 사용하던 청담동 도산대로 사옥 건물에는 현재 어떤 업종이 들어서 있나?
A. 일반 진료가 아닌 반려동물 피부질환을 전문으로 다루는 '특화 전문 동물병원'이 입점해 운영 중이며, 일부 다른 분산 건물에는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등이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