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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에 즐기는 겨울왕국…고물가가 낳은 이색 피서지 ‘실내 빙상장’

기사 속 Q&A
Q1. 장마철과 섭씨 35도 안팎의 폭염 속에서 시민들이 비싼 상업시설 대신 실내 빙상장을 도심 속 피서지로 선택하는 경제적인 주요 이유는?
A. 지속되는 고물가 기조와 공공요금 인상 압박 속에서 냉방 장치가 가동되는 비싼 사설 카페나 상업시설을 전전하는 대신, 상대적으로 훨씬 저렴한 가격 비용으로 더위를 피하고 신체 활동까지 동시에 겸할 수 있기 때문이다.
Q2. 공공 빙상장의 입장료 수준 스케이트 대여료를 포함한 1인당 대략적인 이용 예산은?
A. 공공 체육시설의 입장료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최소 2,000원에서 5,000원대 안팎으로 책정되어 있다. 여기에 장비 대여료를 추가하더라도 1인당 만 원 안팎의 저렴한 비용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사설 상업시설 대비 단가 효율성이 높다.
Q3.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용객이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 필수 안전 장비는?
A. 빙상장에 입장하여 안전하게 스케이팅을 즐기기 위해서는 신체 중 가장 취약한 부위인 머리와 손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헬멧과 장갑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영상] 한국인은 전부 금수저? 우리가 몰랐던 유산 ‘포항제철’ ‘박태준’

기사 속 Q&A
Q1. 포스코는 어떻게 포항제철소 건설 자금을 마련했나요?
A. 포스코는 해외 차관 도입이 무산되자 대일청구권 자금 일부를 포항제철소 건설에 투입하는 ‘하와이 구상’으로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박태준 초대 회장은 정부 승인을 받은 뒤 일본의 자금과 기술 협력을 확보했고, 포항제철소는 1973년 6월 9일 첫 쇳물을 생산했습니다.
Q2. 포스코의 우향우 정신이란 무엇인가요?
A. 포스코의 우향우 정신은 포항제철소 건설에 실패하면 모두 영일만을 향해 우향우한 뒤 바다에 빠져 죽겠다는 각오로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결의를 뜻합니다. 박태준 초대 회장이 대일청구권 자금으로 짓는 제철소의 실패는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이라며 현장 근로자들에게 강조한 말로, 포스코의 절박한 책임감과 불굴의 도전 정신을 상징합니다.
Q3. 박태준 회장은 왜 80% 완성된 구조물을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했나요?
A. 박태준 회장은 1977년 포항제철소 발전송풍설비 공사에서 기초 콘크리트의 시공 불량이 발견되자, 공정률이 약 80%에 달한 구조물을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하고 다시 짓게 했습니다. “불량과는 단 1%도 타협하지 않는다”는 품질 원칙을 지키기 위한 결정으로, 이후 포스코의 철저한 품질주의를 상징하는 일화가 됐습니다.

권력 주고 팬덤 받고…한국선 상상 못할 트럼프-UFC ‘노골적 공생’

기사 속 Q&A
Q1. UFC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관계는?
A. UFC 선수와 해설자, 경영진 등으로 구성된 이른바 ‘UFC 카르텔’은 단순한 친분 관계를 넘어 미국 공화당 권력의 핵심 지지 세력을 자처해 왔으며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 그 존재감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얼마 전엔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을 기념하는 백악관 행사에서 UFC 경기를 개최하며 끈끈한 인연을 과시하기도 했다.
Q2. 트럼프 대통령 일가와 코너 맥그리거 사이의 유대 관계는?
A. 트럼프 대통령 일가와 연관된 투자 기관인 ‘아메리칸 벤처스’는 맥그리거가 후원하는 격투기 플랫폼 기업 ‘MMA, Inc’에 300만 달러를 초기 투자했다. 여기에 향후 조건부로 최대 20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돼 있어 총 투자 규모는 최소 23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주니어는 이 투자에 직접 참여하고 전략적 자문 역할까지 맡았다.
Q3. 트럼프 대통령과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의 인연의 시작은?
A. 두 사람의 인연은 200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UFC는 신생 단체로서 경기장조차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이 소유한 애틀랜틱시티의 ‘트럼프 타지마할 호텔’에서 UFC 대회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서로 신뢰가 쌓였다. 이후 화이트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을 정치적·사업적으로 강력히 지지하는 핵심 우군이 됐다.

스마트폰 덮고 반나절 도란도란…개인주의의 역설 ‘보드게임 전성기’

기사 속 Q&A
Q1. 현재 국내 보드게임 시장의 상황은?
A. 해외 리서치 기관 Imarc의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보드게임 시장 규모는 매년 두 자릿수 비율로 꾸준하게 성장하며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전성기를 맞이했다. 도심의 주요 번화가에는 보드게임 카페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보드게임 박람회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Q2. 요즘 청년들이 보드게임에 쉽게 적응하고 좋아하는 이유는?
A. 지금의 2030 세대는 어릴 때 학교나 집에서 루미큐브나 다빈치코드 같은 수학적이고 논리적인 보드게임을 즐기며 자란 세대이기 때문에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즐기고 있다. 또 SNS 숏폼 콘텐츠 등 인스턴트식 도파민 자극에 대한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한 일종의 ‘디지털 디톡스’ 목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이들도 적지 않다.

성수 재개발 훈풍에 자양동 들썩…‘성수 옆 동네’ 투자수요 몰린다

기사 속 Q&A
Q1. 성수동 집값이 오르는데 자양동이 주목받는 이유는?
A. 성수전략정비구역의 개발 기대감으로 성수동 일대 매매가가 급등(성수동1가 평균 24억 9,500만 원 수준)하면서 매수자들의 진입 장벽이 높아졌다. 반면 자양동은 성수동과 인접해 뚝섬·성수 생활권과 교통망(지하철 2·7호선, 잠실대교 강남 접근성)을 함께 누릴 수 있으면서도 평균 매매가(16억 6,100만 원)가 상대적으로 낮아 중장기 대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Q2. 자양동 내에서 특히 투자자 관심이 높은 구역은?
A. 성수동과 바로 맞닿아 있어 일명 ‘성수 5구역’이라 불리는 자양4동 일대로 이 지역은 성수전략정비구역과 인접한 데다 DL이앤씨, 현대건설, 롯데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아 정비사업 추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높게 형성돼 있다.
Q3. 자양동이 가진 교통 및 입지적 장점은?
A.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 7호선 자양역, 2호선 구의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잠실대교를 통해 삼성, 청담, 잠실 등 강남권 핵심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한강공원 및 건대 상권, 뚝섬·성수 생활권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부산 호텔값, 제주도 넘었다…여름 성수기 ‘100만원 숙박’ 시대

기사 속 Q&A
Q1. 과거와 비교해 달라진 부산 지역 특급 호텔의 숙박료는?
A.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여름 성수기 기준 50~60만원대였던 부산 주요 특급호텔의 1박 숙박료가 최근에는 대부분 70~100만 원을 웃돌고 있다. 또한 일부 객실은 100만 원을 훌쩍 상회할 정도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Q2. 부산 호텔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은?
A.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국내 여행 수요와 호캉스 문화 확산, 외국인 관광객의 급격한 유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산은 관광, 비즈니스, 국제행사 수요가 해운대와 기장 등 특정 지역에 집중되는 구조적 특성 때문에 바닷가 인근 특급 호텔의 가격 상승 폭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된다.
Q3. 부산과 다른 국내 주요 관광지의 여름 성수기 호텔 가격 차이는?
A. 제헌절 및 광복절 연휴 때 부산의 특급호텔은 70~130만 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한 반면, 제주 지역은 50~70만원대, 강릉 지역은 30만원대 수준으로 나타나 부산의 숙박료가 타 관광지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물론 호텔별 객실 타입과 서비스 구성, 전망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존재하지만 성수기 부산 호텔의 가격 부담을 체감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는 모습이다.

교육 인프라 멈춘 10년…왕십리뉴타운 주민들 “이젠 기대 안 한다”

기사 속 Q&A
Q1. 왕십리뉴타운 내에 중학교가 없는 이유는?
A. 2010년대 초 입주 당시부터 중학교 신설이 추진되었으나, 전국적인 학령인구 감소, 학교 용지 확보의 어려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및 시교육청의 신규 설립 보수 기조가 맞물리면서 10년 이상 신설이 지연되고 있다.
Q2. 중학교 부재가 왕십리뉴타운 주민들에게 주는 실제 불편은?
A.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아도 서로 다른 중학교로 흩어지게 되며, 도보 통학이 어려워 대중교통(버스)을 이용해야한다. 이로 인해 통학 스트레스나 원거리 학교 근처로 이사를 고민하는 교육 공백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Q3.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된 왕십리뉴타운 중학교 신설 논의의 내용은?
A.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중·성동갑)이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왕십리뉴타운 내 중학교 신설과 명문고 유치를 주요 숙원사업으로 재언급하며 서울시교육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반복되는 영유아 식품 이물질 논란…“사후 보상보다 안전관리 체계 시급”

기사 속 Q&A
Q1. 최근 6년간(2020년~2026년 6월) 접수된 식품 이물질 신고 건수는?
A.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6년 6월까지 접수된 식품 이물질 신고 건수는 총 1만1449건이다.
Q2. 식품 이물질 사고 발생 시 소비자들이 기업에 가장 바라는 대책은?
A. 단순한 제품 교환이나 상품권 등 금전적 보상보다는, 사고 발생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을 우선으로 요구하고 있다.
Q3. 2020년부터 연도별 식품 이물질 신고 접수 추이는?
A. 연도별 접수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0년: 1,193건 2021년: 1,340건 2022년: 1,115건 2023년: 1,431건 2024년: 2,313건 2025년: 3,547건 2026년 6월까지: 2,283건이 접수됐다.

국내도 해외도 끊이지 않는 사고…SK에코플랜트 안전경영 ‘빨간불’

기사 속 Q&A
Q1. 최근 SK에코플랜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고의 구체적인 내용은?
A. 지난 7월 1일, 충남 아산시 KTX 평택~오송 2복선화 제2공구 건설 현장에서 미얀마 국적의 하청 노동자(남·37)가 사망했다. 고인은 터널 굴착 토사 반출을 위한 컨베이어벨트 설비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던 중 설비에 끼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Q2. 노동단체가 주장하는 사고 이후의 현장 대응 문제점은?
A. 노동단체는 사고 현장 관계자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핏자국과 머리카락을 치우고, 찍었던 사진을 삭제하라“고 지시했다는 증언을 토대로 현장 은폐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사고 구간에 안전시설이 미흡했고, 원칙상 2인 1조로 진행해야 할 위험 작업을 고인이 홀로 수행했다는 점도 핵심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Q3. SK에코플랜트의 최근 안전관리 실태는?
A. SK에코플랜트는 2022년 이후 최소 5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했으며 특히 올해에만 벌써 세 차례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1월), 안성 아파트 건설 현장(5월), 아산 KTX 건설 현장(7월)에서 연이어 사고가 이어졌다. 또한 지난 2023년 11월에는 SK에코플랜트가 홍콩 현지 건설사 빌드킹(Build King Holdings)과 공동으로 설립한 시공 합작법인의 중앙구룡간선도로 건설 현장에서 철근 추락 사고가 발생해 하도급업체 노동자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알바 대신 제가 합니다”…최저임금 인상에 바뀐 골목상권 생존 전략

기사 속 Q&A
Q1. 2027년 최저임금은 얼마로 결정됐나?
A. 최저임금위원회는 2027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700원으로 결정했다. 올해(1만320원)보다 380원(3.7%) 오른 금액이다.
Q2. 자영업자들은 인건비 부담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
A. 르데스크 취재 결과 자영업자들은 직접 매장 운영 시간을 늘리거나, 아르바이트생 근무시간을 조정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거나 키오스크 등 무인화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있었다. 일부는 가격 인상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Q3. 전문가들이 지적한 현행 최저임금 제도의 문제는 무엇인가?
A. 전문가들은 최저임금 자체보다 주휴수당이 함께 적용되는 현행 임금체계가 자영업자의 부담을 키우는 구조적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임금체계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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