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속 Q&A
Q1. 주요국들이 빅테크 CEO들을 국정 자문위원으로 기용하는 이유는?
A.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민간의 첨단 기술력을 국가 안보 전략의 핵심 자산으로 편입시키기 위함이다. 관료 조직의 경직성을 탈피하고 민간 기업의 파격적인 혁신 속도와 실전 경험을 국정에 이식해 기술 주도권을 선점하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Q2. 트럼프 행정부의 과학기술자문위원회(PCAST)에 합류한 주요 인물들은?
A.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 래리 엘리슨 오라클 공동창업자, 마크 앤드리슨 벤처투자가 등이 합류했다. 또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 사프라 캐츠 오라클 부회장, 리사 수 AMD CEO 등이 포함됐다.
Q3. 과거 빅테크 기업을 강하게 규제해 온 중국 정부의 변화된 모습은?
A. 중국은 최근 기술 자립을 위해 빅테크 수장들을 정책 파트너로 적극 임명하고 있다. 리옌훙 바이두 회장은 제15차 5개년 계획 초안 수립에 참여했으며 레이쥔 샤오미 회장과 허샤오펑 샤오펑 회장 등은 전인대 등에 참석해 국가 차원의 AI 대응책을 제안하는 등 정책 수립의 핵심 영역에 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