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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쇼핑족’ 차익 희망 없애니 ‘무주택 떠돌이’ 내 집 희망 커진다

기사 속 Q&A
Q1. 현재 우리나라의 다주택자는 얼마나 될까?
A. 지난해 11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주택 소유자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다주택 보유자는 237만7000명에 달한다. 이 중 2주택자가 191만명, 3주택자가 28만3000명으로, 전체 다주택자의 92.3%가 2~3주택 보유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다주택자가 높은 양도세 부담을 덜기 위해 거주 주택 외에 나머지 주택을 내놓을 경우, 시장에 매물이 늘면서 집값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Q2. 이재명 대통령의 다주택자 압박 행보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는?
A. 일선 공인중개사들은 이미 시장에 다주택자 매물이 하나 둘 풀리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일부 전문가들은 무주택자들의 호응이 높은 데다, 전체 국민 중 그 비율도 상당한 만큼 정치적인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앞으로 다주택자 압박 강도가 더욱 세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100만원 육박’ 고시원까지 등장…주거 선택지 사라진 대학생들

기사 속 Q&A
Q1. 최근 대학가 원룸 및 고시원 임대료가 급등한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
A. 주요 원인은 외국인 유학생의 급증과 기숙사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지난 2021년 약 9만8000명이던 외국인 학생이 4년 만에 15만3000여 명으로 50% 이상 증가하며 민간 임대 시장의 수요를 폭발시켰지만 기숙사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원룸과 고시원의 가격 상승을 초래했다.
Q2. 고시원 수요가 과거에 비해 얼마나 증가했나?
A. 고시원 중개 플랫폼 ‘고방’의 데이터에 따르면 임차인과 임대인의 연결 건수가 2021년 약 8만9000건에서 지난해 약 42만건으로 4년 만에 약 5배 증가했다. 이는 치솟는 원룸 월세를 감당하지 못한 대학생들이 고시원으로 유입된 결과다.
Q3. 최근 고시원 운영 방식에서 나타나는 ‘급 나누기’ 현상이란 무엇인가?
A. 과거 보증금 없이 저렴한 가격에 식사(밥, 라면 등)를 제공하던 고시원이 보증금 도입, 식사 제공 중단, 월세 대폭 인상 등의 형태로 변하고 있는 현상을 의미하며 일부 고시원은 월세가 85만원에 달하거나 대기 등록을 위해 별도의 보증금을 요구하기도 한다.

“비트코인 반토막” 월가 비관론에 파랗게 멍든 거래소·투자社 주가

기사 속 Q&A
Q1. 가상화폐의 현재 시세는?
A. 2월 6일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9203만원까지 떨어지며 1억원 선이 무너졌다. 이더리움은 268만원까지 하락하며 전일 대비 15% 이상 내렸다. 이더리움은 지난해 8월(680만원) 고점 대비 약 61% 급락했다. 리플은 하루 만에 20% 넘게 추락하며 2000원 선이 붕괴됐다.
Q2. 국내 가상화폐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은?
A. 가장 대표적인 종목은 우리기술투자다. 우리기술투자는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의 지분 7.2%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한화투자증권, 티사이언티픽, 갤럭시아머니트리, 다날, 한컴위드, SBI인베스트먼트 등도 가상화폐 관련주로 꼽힌다.
Q3. 가상화폐 관련주 투자 시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A. 전문가들은 현재 가상화폐 시장이 변동성이 극대화된 구간에 진입했다고 경고한다. 특히 관련 종목들은 코인 가격 추이에 따라 주가가 급등락하는 '테마주' 성격이 강하므로 기업의 본질적 펀더멘털보다는 시장 유동성과 거래량 회복 여부를 먼저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설탕·밀가루 인하에 식음료업계 ‘눈치싸움’…소비자 체감 ‘물음표’

기사 속 Q&A
Q1. 설탕과 밀가루 가격 인하는 언제, 어떤 배경에서 나왔나?
A.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등 주요 제당·제분 업체들은 최근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평균 4~6% 인하한다고 밝혔다. 업체들은 국제 원당·원맥 시세 하락과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를 이유로 들었다. 다만 이 발표는 대통령의 공개 발언과 검찰의 가격 담합 기소 이후 집중적으로 나왔다.
Q2. 이번 가격 인하는 소비자 물가에 바로 반영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A. 설탕·밀가루 인하는 주로 출하가 조정에 그친다. 이를 사용하는 식품·음료 가격은 가공업체와 유통업체를 거쳐 결정된다. 이 과정에서 장기 계약, 재고 소진 기간, 유통 마진 구조 등이 작용해 실제 소비자 가격 반영까지 수개월이 걸리거나 조정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천스닥 넘었지만 숙제 ‘한가득’…코스닥 ‘제도 개편’ 실효성 논란

기사 속 Q&A
Q1. 현재 코스닥 시장의 기관투자자 비중은 어느 수준인가?
A. 2024년 연간 거래대금 기준 기관투자자 비중은 약 4.5%로, 코스피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코스닥 시장은 개인투자자 중심 구조가 고착화돼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Q2. 공모가 산정 논란과 관련해 어떤 문제가 지적되고 있나?
A. 기술특례상장 기업 상당수가 상장 당시 제시한 2~3년 후 예상 실적과 실제 실적 간 괴리율이 매우 크게 나타났다. 일부 증권사의 경우 예상 당기순이익 대비 실제 실적 괴리율이 수백 퍼센트에 달해 공모가 산정의 신뢰가 흔들린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Q3. 금융당국은 공모가 신뢰 문제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
A. IPO 풋백옵션 활용을 확대하고, 주관사가 제시한 추정 실적과 실제 실적 간 괴리율을 비교 공시하도록 해 책임성을 강화한다. 예측 실패 사유와 향후 계획을 담은 사후공시 제도도 운영 중이지만 제출이 이행되지 않는 사례가 있어 실효성 확보가 과제로 지목된다.

증권가는 ‘김동관 매직’ 한화에어로 임원은 ‘자사주 매도’ 개미는 ‘혼란’

기사 속 Q&A
Q1. 올해 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내부 임원들의 주식 거래 현황은?
A. 올해 2월 5일 기준, 주식 거래를 진행한 현직 임원은 총 7명으로 이 중 5명이 보유 주식을 매도했다. 윤삼손 항공사업부 CTO 연구장이 222주(약 3억원), 김용련 엔진개발센터 담당임원이 80주(약 1억원)를 장내 매도했다. 이 외에도 중동지역총괄, 준법지원실 법무팀장 등 핵심 부서 임원들이 수천만원에서 수억원 규모의 차익 실현에 나섰다.
Q2. 내부 임원의 주식 매도에 대해 사측이 밝힌 공식 입장은?
A.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해당 거래에 대해 "회사 내부의 특이 사항이나 부정적 이슈 때문이 아닌, 임원 개인의 판단에 따른 거래"라고 설명했다.
Q3.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제시한 한화에어로스페이의 목표주가는?
A. 지난 20일 KB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35만원에서 162만원으로 올렸으며 22일 키움증권은 목표주가를 140만원서 165만원으로 상향했다. 29일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목표가인 180만원을 제시했다.

자본·규모 앞세운 中프랜차이즈의 역습…韓외식시장 점령 속속

기사 속 Q&A
Q1. 최근 한국에서 '장원영 밀크티'로 불리며 화제가 된 브랜드는 무엇인?
A. 중국의 프리미엄 티 브랜드 '패왕차희(CHAGEE, 차지)'로 지난 24일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중국 라이브 방송 중 마신 뒤 맛에 놀라는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장원영 밀크티'라 불린다.
Q2. 중국 외식 브랜드가 한국에서 인기를 끄는 주요 배경은 무엇인가?
A. 무비자 정책 시행으로 중국 여행객이 늘면서 현지 음식을 경험한 소비자가 많아졌고, 이에 따라 본토 음식에 대한 심리적 진입 장벽이 낮아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Q3. 마라탕 브랜드 '탕화쿵푸'의 최근 성장 지표는 어느 정도인가?
A. 2024년 기준 매출액은 2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으며 매장 수는 2022년 327개에서 2024년 494개로 크게 확대됐다.

훨훨 나는 넷마블…호실적에 주주환원까지 ‘밸류업’ 드라이브

기사 속 Q&A
Q1. 넷마블은 지난해 어떤 실적을 기록했나?
A. 넷마블은 2025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 2조 8351억원, 영업이익 352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6.4%, 영업이익 63.5%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이다. 당기순이익은 2451억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7519.7% 증가했다.
Q2. 넷마블은 어떤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나?
A. 지배주주순이익의 30% 수준인 718억원을 현금 배당(주당 876원), 보유 자사주 4.7% 전량 소각, 2026~2028년 주주환원율 최대 40% 확대 등의 계획을 밝혔다.

[영상] 저출산 피해 키우는 무관심…늘어나는 폐교와 버려진 황금땅

기사 속 Q&A
Q1. 폐교 부지가 이렇게 오래 비어 있는 이유는 뭔가요? 그냥 방치되는 건가요?
A. 대부분의 폐교 부지는 단순히 방치됐다기보다는 활용 주체와 방향을 둘러싼 협의가 길어지면서 지연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례로 공항고등학교의 경우 주민들의 주차장 이용 요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협의 단계에만 머물러 있습니다 . 학교 부지는 보통 서울시교육청 소유이지만, 활용 방식은 서울시나 각 구청, 교육청이 함께 협의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이 과정에서 용도 변경, 예산 부담, 주민 의견 등이 엇갈리면서 계획은 발표됐지만 실제 착공이나 운영으로 이어지지 못한 사례들이 확인됐습니다. 현장에서는 그 사이 주차장 같은 임시 활용만 이어지거나, 아예 출입이 통제된 채 남아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Q2. 일부는 학교나 도서관으로 쓰이고 있는데, 그래도 문제라고 볼 수 있나요?
A. 영상에 등장한 폐교 부지들 중에는 염강초처럼 학교 기능이 일부 유지되거나, 공진중처럼 도서관 등으로 부분 활용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다만 공통적으로 확인된 점은, 넓은 학교 부지 전체가 계획대로 활용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점입니다. 일부 공간만 쓰이고 나머지는 비어 있거나, 대규모 공공시설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 있었지만 개관 시점이 여러 차례 늦춰진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결국 문제의 핵심은 활용 여부 자체라기보다, 언제까지 어떤 방식으로 이 공간을 쓸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일정과 책임 주체가 현장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평균 집값 100억원’ 상류층 즐비한 美 ‘은둔형 부촌’ 몬테시토

기사 속 Q&A
Q1. 몬테시토의 건축적 특징은 무엇인가?
A. 18세기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영향으로 붉은 기와지붕, 하얀 벽, 아치형 곡선이 특징인 스페인 식민지풍 건축 양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Q2. 이곳이 유명 인사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A. 철저한 사생활 보호 문화와 이웃 간의 '무관심의 미덕' 덕분에 파파라치를 피해 평화로운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Q3. 몬테시토의 평균 주택 가격은 얼마인가?
A. 평균적으로 약 723만 달러(한화 약 105억 원) 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내에서도 최상위권 주거 시장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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