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속 Q&A
Q1.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BTS를 기획하며 내세운 차별화된 전략은?
A. 방시혁 의장은 BTS 멤버들에게 청춘들의 고민과 실제 경험을 가사에 담는 ‘자기 주도적 서사’를 주문했다. 특히 2015년 ‘화양연화’ 시리즈를 통해 청춘의 찬란함과 그 이면의 불안·방황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전 세계 젊은 세대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독창적인 정체성을 구축했다.
Q2. BTS의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를 완성한 내부 조력자들은?
A. 음악 면에서는 하이브의 메인 프로듀서 피독(Pdogg·본명 강효원)이 데뷔부터 지금까지 모든 BTS 앨범 작업을 함께하며 ‘불타오르네’, ‘피 땀 눈물’ 등의 명곡을 탄생시켰다. 퍼포먼스 에서는 손성득 디렉터가 가사의 서사를 몸으로 풀어내는 이야기가 있는 안무를 연출해 언어의 장벽을 넘는 시각적 메시지를 완성했다.
Q3. 구 빅히트엔터테인먼트(현 하이브)가 어려웠던 창업 초기에 가능성을 보고 베팅한 주요 투자자들은?
A. 대표적으로 SV인베스트먼트의 박성호 대표가 2011년에 30억원을 투자했다. LB인베스트먼트의 구본천 부회장도 2012년 65억원을 투자했으며 넷마블의 방준혁 의장,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의 이민주 회장 등도 초기 투자자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