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속 Q&A
Q1. 재정·학생수 기반이 취약한 지방 사립대의 학생 충원 상황은?
A. 르데스크 취재결과, 일부 지방 사립대의 신입생·재학생 충원율은 10% 안팎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지난해 대구예술대의 신입생 충원율은 6.0%, 재학생 충원율은 12.3%에 그쳤다. 제주국제대 자체평가보고서에 기재된 정원 내 신입생 충원율과 재학생 충원율은 각각 7.1%, 21.5%로 집계됐으며 금강대도 각각 10.0%, 14.1%를 기록했다.
Q2. 학생 충원난에 따른 대학 재정 악화 수준은?
A. 일부 학교는 학생 감소와 맞물려 등록금 수입 감소와 운영손실이 심화되는 곳들도 나타나고 있다. 제주국제대의 지난해 등록금회계 등록금수입은 22억1799만원으로 전년 대비 24.4% 감소했고, 당기운영차액은 -46억1569만원을 기록했다. 대구예술대 역시 지난해 교비회계 당기운영차액 -10억7854만원을 기록하며 2023년부터 3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Q3.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 지정에 따른 불이익은?
A.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으로 지정되면 제한 범위에 따라 해당 학년도 신·편입생의 국가장학금과 취업 후 상환·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 등이 제한된다. 지난 24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7학년도 학자금 지원제한 대학’에는 금강대, 대구예술대, 신경주대, 예원예술대, 제주국제대, 한일장신대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