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일주일 간 대게 반값”…창립행사 기념 할인
롯데마트 “일주일 간 대게 반값”…창립행사 기념 할인

롯데마트가 창립일을 맞아 대게를 포함한 주요 수산물 ‘반값 할인’에 나섰다. 또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가격이 폭등했던 연어 가격도 인하해 장바구니 물가부담 경감에 기여하겠단 방침이다.


29일 롯데마트는 다음달 3일까지 주요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산 할인 행사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부 상품의 경우 행사 카드로 전액 결제를 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활 대게(100g·러시아산)’를 행사카드(롯데·BC·KB국민·신한·NH농협)로 결제하면 50% 할인된 3995원에 구매 가능하다. 연어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칠레산 ‘프리미엄 파타고니아 생연어(500g·냉장)’는 40% 할인된 1만7900원에 하루 100팩 한정 판매된다. ‘생연어 초밥(12입)’ 역시 1만18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동원 프리미엄 명란 2종(50% 할인) 7950원 ▲통영 멍게(35% 할인) 4999원 ▲완도 활전복(15% 할인) 2890원 ▲데친 문어(40% 할인) 2490원 등도 선보인다. 


곽명엽 롯데마트 수산팀장은 “창립을 기념해 그동안 롯데마트에 방문해주신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활대게, 연어 등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만큼 이번 수산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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