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신규 고객 대상 ‘최고 연 10%’ 적금 특판

르데스크 | 입력 2024.02.01 11:30

김성원 기자 구독

케이뱅크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2주간 최고 연 10% 적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6개월 만기 ‘코드K 자유적금’ 상품 기본금리 연 3.6%에 연 6.4%의 우대금리를 더해 연 10% 금리를 제공한다.

코드K 자유적금의 한도는 최대 월 30만원이다. 만기기간은 1개월부터 3년까지 설정 가능하다. 금리는 기간에 따라 연 3.3~4.4%가 적용된다. 1년 만기 상품 기준 연 4.3% 금리를 제공한다.

특판 대상은 이날부터 14일까지 신규가입한 고객이다. 신규가입자는 혜택존 페이지에서 우대금리 코드를 발급받고 적금 가입 시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선착순 1만좌가 소진되면 자동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특판의 특징은 타사 적금 우대금리 요건과 달리 신규고객이기만 하면 최고 금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자동이체 설정이나 체크카드 사용 등과 같은 별다른 조건 없이 신규가입만 하면 연 10% 금리가 적용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출시된 상품은 신규 고객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연 10%의 적금 금리를 제공한다”며 “고객의 이자 수익 극대화를 통해 신규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르데스크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혜택이 궁금하신가요? 혜택 보기

- 평소 관심 분야 뉴스만 볼 수 있는 관심채널 등록 기능
- 바쁠 때 넣어뒀다가 시간 날 때 읽는 뉴스 보관함
- 엄선된 기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뉴스레터 서비스
-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 우선 참여 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