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제 23회 넷마블게임콘서트’에 참여할 사람들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 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개발한 넷마블네오 진성건 PD와 전용준 게임 캐스터가 각각 ‘게임으로 레벨업, 전 세계가 레벨업’, ‘게임과 세계를 관통하는, 나의 e스포츠 연대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게임 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24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결과는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게임콘서트를 기념한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SNS를 통해 게임 콘서트 개최 소식 및 사전 신청 방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넷마블 문화재단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2018년 출범했다.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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