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베이성의 관광지 ‘우주 환상의 땅’이 일본 후지산을 모방해 만든 인공 언덕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언덕은 실제 산이 아닌 잔디 위에 흰 페인트를 칠한 작은 언덕에 불과한데요.
운영진은 이를 ‘화산’이라 부르며 주말마다 인공 분홍 연기를 뿜는 가짜 화산 폭발 쇼도 연출하고 있습니다.
해당 관광지는 입장 시 1인당 98위안(약 2만원)을 내야 하는데요.
현지 관광객들은 “입장료가 아깝다”, “진짜 후지산은 무료로 볼 수 있는데, 여기는 가짜 산 보려고 돈 내야 한다니”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허베이성은 앞서 에펠탑, 스핑크스는 물론 자국의 만리장성까지 복제한 전력이 있습니다.
오늘의 칵테일. 환상 아니고 환장의 땅 아닌가요. Crazy Lan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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