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격전지’ 원주 찾아 박정하‧김완섭 등 지원 사격
한동훈, ‘격전지’ 원주 찾아 박정하‧김완섭 등 지원 사격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강원도 원주를 찾아 공약 발표, 현장 일정을 소화하면서 4‧10 총선에 출마한 원주 지역구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강원도는 8개 의석을 가져 국민의힘 지지세가 비교적 높은 곳으로 인식되지만, 원주는 상대적 ‘험지’로 꼽힌다. 21대 총선에서 원주갑‧을 지역구를 모두 민주당에 내줘서다. 원주갑은 이광재 전 의원에게 내줬다가 2022년 6월 보궐선거에서 박정하 의원이 되찾은 지역구다. 원주을은 20대부터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리잡고 있다.


한 위원장이 이번 원주 방문에 나선 것은 원주갑‧을 총선 후보인 박정하 의원과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2차관에 대한 지원 행보를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 위원장은 원주에서 ‘함께 누리는 문화’ 총선 공약을 발표하면서 “수도권을 벗어나서 공약 발표를 하는 것은 아마 오늘이 처음이다”며 “그만큼 강원도와 원주를 사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주는 강원도에서 대단히 젊은 지역이고 인구가 늘어나는 곳, 산업·문화가 발전하는 곳이다”며 “지역의 모델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갖고 왔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이 당을 이끌게 된 두 달 동안 원주에 두 번 오면서 굉장히 애착을 갖고 있고, 국민의힘은 원주시민의 삶을 개선하겠다는 의지가 굉장히 강하다”며 “그렇기 때문에 박정하·김완섭 같은, 어디 내놔도 손색없는 후보를 먼저 제시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제가 없어도 돌아가지만, 박정하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 정당이다”며 “그리고 지난 몇 년간 가장 무서웠던 사람이 예산을 담당했던 김완섭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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