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데스크가 2030부산국제박람회 유치기원 국민응원 캠페인 ‘당연하지 대한민국’을 전개한다. 2030부산국제박람회 유치에 대한 국민 호응도를 끌어올리고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목적이다.

오는 4월 2030부산국제박람회 유치 상황 점검을 위해 국제박람회기구(BIF) 실사단이 한국을 방문한다. 이름은 ‘점검’ 이지만 실상은 ‘평가’ 성격이 크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실사단의 의견은 세계 각 국 투표자들에게 전달된다는 점에서 사실상 유치 성공의 승부처로 평가된다.

특히 실사단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평가 항목은 ‘자국 내 유치열기’로 알려졌다. 현재 정부와 부산시가 나서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여전히 국민적 관심은 미온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사회와 소통하는 혁신 언론’을 지향점으로 내세운 르데스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한 국민적 관심 유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전개한다. 앞서 ‘(#)해시태그 챌린지’, ‘I Love You 수화 챌린지’ 등에 이어 세 번째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리는 게시물을 개인 SNS 계정이 올린 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OCK #뜨거운 열기 #르데스크 #파리바게뜨 등 6개의 해시태그를 함께 달면 참여가 완료된다. 캠페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모바일 상품원을 증정한다.

르데스크는 ‘2030의 미래, 2030월드엑스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030월드엑스포 유치에 대한 관심 유도와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30세계엑스포 관련 실시간 뉴스부터 특집·기획기사를 보도하고 있다.

또한 각종 온·오프라인 캠페인·이벤트를 실시 중이며 자체적으로 청년서포터즈, SNS홍보사절단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아울러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글로벌 여론형성 목적의 캠페인 활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