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운수정비·국민운동단체 등 15개 기관, 엑스포 유치 협력
부산시운수정비·국민운동단체 등 15개 기관, 엑스포 유치 협력
▲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15개 기관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부산시는 부산시운수정비단체협의회 소속 11개 조합과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홍보·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식에는 ▲부산시 ▲부산시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바르게살기운동부산시협의회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 ▲부산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부산시전세버스사업조합 ▲부산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부산시택시운송사업조합 ▲부산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부산시개인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부산시개인(개별)화물운송사업협회 ▲부산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 ▲부산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부산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등 15개 기관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참여 단체들은 부산엑스포 유치 붐업 조성을 위해 차량용 홍보 스티커 부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협력한다.


부산시는 업무협약을 통해 2030부산엑스포 유치 열기 확산과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부산 방문 시 부산 시민들의 세계박람회 유치 의지와 열기를 실사단에게 저극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세계박람회를 부산에 유치하기 위해서는 범시민적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선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기관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채널 로그인

르데스크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혜택이 궁금하신가요? 혜택 보기

르데스크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혜택
- 평소 관심 분야 뉴스만 볼 수 있는 관심채널 등록 기능
- 바쁠 때 넣어뒀다가 시간 날 때 읽는 뉴스 보관함
- 엄선된 기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뉴스레터 서비스
-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 우선 참여 권한
회원가입 로그인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