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기록사랑 공모전 개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기록사랑 공모전 개최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제16회 기록사랑 공모전’을 개최했다. 사진은 기록사랑 공모전. [사진=행정안전부]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 고취와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엑스포와 기록 관련 주제로 ‘기록사랑 공모전’을 개최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제16회 기록사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기록사랑 공모전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부산시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2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한다.


공모는 2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되며 주제에 맞는 글과 그림, 동영상 등을 자유롭게 표현해 출품하면 된다. 첫 번째 주제는 ‘나의 엑스포 경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희망’이다. 두 번째 주제는 ‘새희망, 새출발, 그 두근거림’이다.


응모된 작품 중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총 45점의 우수작이 선정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구만섭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장은 “온전한 일상회복을 기대하며 마스크를 벗고 새롭게 출발하는 희망찬 마음과 2030 세계엑스포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온 국민의 뜨거운 열망을 기록을 통해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록사랑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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