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일출 생중계
SK이노베이션,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일출 생중계


▲ SK이노베이션은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의 마음을 담아 부산에서 계묘년 첫 일출 장관을 생중계 했다. [사진=SK이노베이션]


계묘년의 시작을 알리는 첫 일출을 SK이노베이션이 부산에서 생중계했다. 

 

SK이노베이션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2023년 1월 1일 계묘년 첫 일출 장관을 담았다. 이번 생중계는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의 뜻을 담아 부산에서 떠오르는 새해 첫 일출을 촬영했다. 생중계 주제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의 출발’로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공식 슬로건을 인용했다.


SK이노베이션은 더 많은 국민들과 올해 첫 일출을 감상하는 행복을 나누기 위해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로비의 미디어월, 광화문역 인근 대형 전광판 2곳까지 총 3곳에서 일출 장관을 생중계했다.


이번 생중계는 김세연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부산 해돋이 현장’과 ‘실시간 화상 참여자’를 연결하는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했다. 화상으로 함께한 일반인 참여자 50명은 작년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을 공유하고 올해 이루고 싶은 소망을 빌었다. 일반인 참여자 외에도 방송인 이수근, 서장훈, 강호동, 전현무, 양세찬, 이용진, 한석준, 이혜성 등도 출연해 축하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방송인 강호동은 “얼마 전에도 SK주유소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현수막을 봤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계박람회 유치 장소가 부산으로 선정되기를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2023년을 맞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힘찬 출발을 기원한다”며 “SK이노베이션도 마음과 지혜를 모아 계묘년 새해에 더 큰 가치를 만들기 위해 매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발전에 큰 역할을 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온 국민과 함께 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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