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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딜브리핑(09.30)] 3000억대 선박 건조 체결, 글로벌 빅테크와 2900억 AI 부품 계약
[빅딜브리핑(09.30)] 3000억대 선박 건조 체결, 글로벌 빅테크와 2900억 AI 부품 계약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빅딜브리핑입니다.


9월의 마지막 날(30일), 선박, AI 부품부터 클라우드·바이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들려온 우리 기업들의 희소식, 지금 만나보시죠.


조선 분야에서는 삼성중공업에서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연간 목표를 이미 채운 상황에서 추가 수주에 성공한 건데요.


삼성중공업은 영국 버뮤다 지역 선주와 대형가스운반선 2척, 약 3074억 원 규모의 건조 계약을 맺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계약 기간은 2030년 2월까지로 약 3년 4개월입니다.


전자부품 분야에서는 AI 서버 관련 부품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빅테크에 약 2900억 원 규모의 AI 서버용 MLCC와 인덕터를 공급한다고 한국 시간 기준 어제(29일) 밝혔는데요.


공급 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입니다. 삼성전기의 올해 AI 관련 부품 장기 공급 계약 규모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약 3조 6000억 원에 달합니다.


IT 서비스 분야에서는 2000억 원대 클라우드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계열사인 미국 자율주행 기업 모셔널과 약 2028억 원 규모의 AWS 클라우드 사용료 청구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어제(29일) 공시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3년간 제공하며 실제 사용량에 따라 최종 서비스 제공 수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국내 기업이 남다른 기술력을 앞세워 미국과 유럽 제약사들의 신약 안전성 시험을 대신 맡아 화제입니다.


비임상시험 전문기업 바이오톡스텍은 올해 미국·유럽 제약사들과의 계약 규모가 지난해의 약 3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약의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시험 영역을 항체약물접합체(ADC), 유전자치료제 등 난이도가 높은 영역까지 넓힌 결과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빅딜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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