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빅딜브리핑입니다.
9월 28일 월요일, 연휴 동안 쌓인 소식부터 오늘 들어온 따끈한 수주 낭보까지.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우리 기업들의 활약상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가장 먼저 오일머니를 앞세운 중동 국가들이 K-방산의 캐시카우로 완전히 자리매김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우리 정부는 아랍에미리트(UAE)와 350억 달러(한화 약 49조 원) 규모의 방산 협력에 나선 데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와도 관련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활약도 주목됩니다. 일례로 한화는 아랍에미리트 국영 방산기업 EDGE와 주요조건합의서를 체결하고 방공체계와 천무 관련 사업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생산과 MRO 역량을 구축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국내에서도 다음 달 방산기업 투자설명회를 통해 총 6260억 원 규모의 정책형 펀드와 민간 투자자들을 연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지닌 K-조선 역시 바다 위 데이터센터로 영토를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국내를 대표하는 조선 3사 HD한국조선해양과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은 일제히 부유식 데이터센터 시장에 뛰어들었는데요. 이르면 올해 말 첫 수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3사 중 가장 먼저 시장 진출을 발표한 삼성중공업은 현재 미국 AI 서버 업체인 슈퍼마이크로와 해상 환경에서 서버를 운영하는 기술을 함께 검증하고 있는데요.
한화오션도 이달(9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 최대 에너지 전시회 '가스텍 2026'에서 자체 개발한 60㎿급 부유식 데이터센터 모델을 공개하고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습니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베트남 전기이륜차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탑런토탈솔루션은 베트남 법인이 5년간 약 1000억 원 규모의 외장부품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오늘(28일) 밝혔는데요. 다음 달부터 양산에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빅딜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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