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빅딜브리핑입니다.
9월 18일 금요일, 해외 대형 병원 수주부터 국내 해저 케이블과 배터리 소재 공급까지. 우리 기업들의 굵직한 수주·계약 소식, 만나보시죠.
오늘은 쌍용건설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연 매출액을 훌쩍 뛰어 넘는 규모의 해외 공사를 수주했는데요.
쌍용건설은 싱가포르 보건부가 발주한 약 3조 원 규모의 종합병원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한국 시간 기준 어제(17일) 밝혔는데요. 창사 이래 최대 단일 프로젝트 수주 성과입니다.
특히 최저가 입찰이 아니었는데도 일본과 중국 경쟁사를 제쳤다는 점에서 K-건설의 기술력을 입증한 사례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도 창사 이래 최대 계약이 나왔습니다.
LS마린솔루션은 한화오션과 1569억 원 규모의 신안우이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시공 계약을 맺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은 정부가 전남 광주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상에 390MW급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인데요. 전체 프로젝트는 한화오션이 책임지고 있습니다.
LS마린솔루션은 2028년 9월까지 해상풍력 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전기를 육지로 보내기 위한 해저케이블 운송·설치를 맡을 예정입니다.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도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엘앤에프는 SK온과 약 1617억 원 규모의 LFP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어제(17일) 오후 공시했습니다.
지난 7월 미국 배터리 기술기업과 계약한 데 이어 두 달 만에 추가 고객사를 확보한 것입니다. 공급 기간은 2028년 말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빅딜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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