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 상에선 짧은 노래에 맞춰 2000년대 초 피아노 학원 상황을 재현하는 이른바 ‘윤정이 챌린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챌린지 구성은 단순합니다. 한 사람이 “윤정아 윤정아” 하고 이름을 부르면 다른 사람이 “왜요 쌤, 왜요 쌤”하고 받아칩니다. 다시 “피아노 방에서 뭐 먹지 말랬지”라고 말하면 “죄송해요 쌤” 등과 같은 상황극을 펼칩니다.
이번 챌린지의 배경은 최근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정이랑 배우의 ‘쇼팽피아노학원’ 콘텐츠(2000년대 동네 피아노 학원 감성 재현)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따라 하기 쉬운 구성 덕분에 인기 스타들과 유명 인플루언서 등도 연이어 참여하고 있는데요.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주목받는 배우 고윤정은 상대 배우 김선호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살려 챌린지를 선보였고요.
여자배구 선수들 역시 경기장에서 한국도로공사 이윤정 선수를 주인공으로 세워 챌린지를 선보였습니다.
누리꾼들은 “가사가 짧고 리듬이 반복돼 귀에 박힌다”, “어렸을 적 생각이 나서 더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관련 게시물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당분간 챌린지의 인기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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