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경찰과 도둑’ 놀이가 새로운 놀이 문화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자주하던 술래잡기와 비슷한 놀이가 다시 유행하는 건데요.
게임의 룰은 간단합니다. 도둑을 모두 잡아 정해진 구역으로 데려가면 경찰 승리, 끝까지 잡히지 않거나 탈출에 성공하면 도둑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별다른 장비나 기술 없이도 여러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 운동과 놀이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힙니다.
놀이 유행을 부추긴 것은 인기 연예인들인데요. 가수 이영지는 최근 SNS에 “경찰과 도둑 할 사람”이라는 글을 직접 올리며 놀이 참여자를 모집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배우 정건주 역시 실제로 놀이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의 반응도 뜨거운데요. 중고 거래 앱 ‘당근’에는 “이번 주말 인근 공원에서 경찰과 도둑 놀이할 사람 구합니다”라는 게시물이 빈번하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참여형 놀이 문화가 하나의 여가 트렌드로 자리 잡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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