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전자 축포 쏠까…모건스탠리 “삼성전자 주가 17만원 가능”
20만전자 축포 쏠까…모건스탠리 “삼성전자 주가 17만원 가능”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14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강세장이 형성될 경우 주가는 17만5000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10일 현지시간 모건스탠리는 ‘메모리-최대 가격 결정력(Memory–Maximum Pricing Power)’ 보고서를 통해 디램(DRAM)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동안 모건스탠리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대해 ‘겨울이 다가온다’(Winter looms), ‘빙산이 다가온다’(The Iceberg Looms) 등 부정적 전망을 내놓았지만 올해부터는 ‘따뜻한 겨울’(A Warm Winter This Year)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 시각으로 전환했다.


모건스탠리는 이러한 전망의 근거로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제시했다. 모건스탠리는 “새로운 가격 고점은 일반적으로 새로운 주가 고점으로 이어지며 이번에는 이를 뒷받침할 충분한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의 장기 성장 동력도 견고하며 사이클의 강점을 고려하면 실적 전망은 상당히 밝다”고 평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내년 영업이익 예상치는 116조4480억원으로 이 중 반도체 부문(DS)은 94조62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7년에는 전체 영업이익 135조2200억원, DS부문은 109조896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1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88% 오른 10만3천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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