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10일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피의자에 대한 검찰 항소 포기 사태를 둘러싼 ‘윗선 개입’ 의혹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는 입막음용으로 대장동 일당 호주머니에 7400억원을 꽂아준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은 항소 포기를 지시하지 않았다”며 “그런 문제에 관여할 만큼 한가하지 않다”고 정면 반박했다.
이어 “대통령실에서 별도 입장을 낼 계획도 없다”며 “이 대통령은 민생과 경제에 올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 또한 검찰의 항소 포기와 관련해 별도로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대통령은 14일 경기북부 주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소통하는 타운홀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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