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숏] 與 “스트레스 유발 고자질 싸움 대신 민생정치 대결하자”
[정치숏] 與 “스트레스 유발 고자질 싸움 대신 민생정치 대결하자”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추석 연휴 내내 이어진 여·야 갈등의 국면 전환에 나섰다. 


연휴 직후인 오는 10일이나 15일 본회의를 열어 70여 개 비쟁점 민생법안을 처리하자고 국민의힘에 제안했다.


앞서 여·야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둘러싸고 첨예한 갈등을 벌인 바 있다. 


박 대변인은 “여야의 ‘냉부해’를 둘러싼 싸움이 긴 연휴에 국민께 스트레스의 시간이 되지 않으셨는지 송구스럽다”며 “이제는 누가 잘못했는지를 고자질하는 싸움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누가 더 민생을 잘 챙길 것인지를 경쟁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 부부의 JTBC 예능‘냉장고를 부탁해’의 특집 방송 녹화일은 지난달 28일이며 이달 6일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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