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에디션] 아크테릭스 · 마크공 · 슈슈통…패션업계 휩쓴 ‘C 브랜드’ 열풍
[셀럽에디션] 아크테릭스 · 마크공 · 슈슈통…패션업계 휩쓴 ‘C 브랜드’ 열풍

 

최근 전 세계적으로 중국 패션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웃도어·스포츠부터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 울트라패스트패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아웃도어 대표주자인 ‘아크테릭스’는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걸그룹 뉴진스와 배우 차정원의 SNS 등에서 자주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 ‘마크공(Markgong)’과 ‘슈슈통(Shushu/Tong)’ 등도 해외 유명인들의 선택을 계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사브리나 카펜터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해당 브랜드들의 드레스를 착용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도 껑충 뛰었습니다. 


예전부터 ‘초저가 대량생산’을 앞세운 중국이 강점을 보였던 울트라패스트패션 분야에서의 활약도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데요. 특히 온라인 유통 플랫폼 쉬인과 테무의 선전에 힘입어 전 세계 패션 시장을 빠르게 점령해나가고 있습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중국 브랜드들이 ‘세계의 공장’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브랜드 개성을 살리며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며, “국내·외 유명인들의 후광효과까지 더해져 앞으로 중국 브랜드 강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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