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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최대 6000억원 회사채 발행…차입금 상환 목적
SK이노 최대 6000억원 회사채 발행…차입금 상환 목적

SK이노베이션이 차입금 상환을 목적으로 최대 6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오는 27일 수요예측을 거쳐 9월 4일 3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수요예측에서 자금이 많이 몰릴 경우 최대 6000억원까지 회사채를 더 발행할 계획을 검토 중이다. 


최근 SK이노베이션은 자본 확충을 통한 재무 건전성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30일 제3자 유상증자 2조원과 영구채 발행 7000억원, SK온의 제3자 유상증자 2조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유상증자 3000억원 등 총 5조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결정했다.


SK이노베이션의 신용등급은 ‘AA(안정적)’로 회사채 발행은 무난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신용평가 지난달 31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이번 조달이 재무 안정성 확보엔 긍정적이지만, 배터리 부문 실적에 연계한 변동성은 지속될 전망이다”며 “궁극적으로는 배터리 수익성이 개선돼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연말까지 3조원의 추가 자본 조달에 나설 예정이다. 비핵심 자산 매각 및 유동화를 통해 차입금도 추가로 1조5000억원 이상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인 보령LNG터미널 지분 50%가 매각되면 5000억원 이상을 확보할 수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공모 사채의 발행 목적은 차입금 상환이다”며 “선제적 자금 조달을 통해 재무 안전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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