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이직을 시도한 직장인 4명 중 3명이 실질적으론 실패의 쓴맛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직장인 중 절반이 이직을 시도했고 그 중 성공한 사람은 3명 중 1명(28%)에 그쳤는데요.
이들 직장인들은 이직할 기업을 고르는 조건으로 ‘연봉 등 경제적 보상’(71.7%·), ‘고용 안정성’(53.1%), ‘정시퇴근 등 워라밸’(43.7%) 등을 꼽았습니다.
그러나 이직 성공자 중 4명 중 1명(23.5%)은 “오히려 조건이 더 나빠진 회사로 옮겼다”고 답했는데요.
결국 이직을 시도해도 기존 보다 조건이 좋거나 비슷한 회사에 입사까지 할 확률은 25%에 불과한 셈입니다.
경기불황으로 채용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경력 단절이라는 현실적인 문제까지 닥친 영향으로 풀이되는데요.
실제로 이직에 실패한 직장인들 중 상당수도 “지원할 만한 공고 자체가 부족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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