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적뉴스] 최저임금 1만320원 확정…이번에도 역시 ‘전부 불만’
[필사적뉴스] 최저임금 1만320원 확정…이번에도 역시 ‘전부 불만’

 

1만320원으로 확정된 내년도 최저 임금을 두고 사용자와 근로자 어느 한 쪽도 만족스러워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2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1만30원)보다 290원(2.9%) 오른 1만320원으로 결정했는데요.


이를 두고 소상공인을 비롯한 고용주들은 장기간 이어지는 소비침체에 인건비 부담까지 더해졌다는 반응입니다. 


특히 정부가 추진하는 주휴수당, 퇴직금 기준완화 등이 최저임금을 기반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인력 감축이나 가격 인상 외엔 방법이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근로자들도 불만을 토로하긴 매한가지입니다. 역대 정부 첫 해 인상률에 비해서도 너무 낮다는 반응인데요. 집값·식료품값 등 생활 물가 상승분을 감안했을 때도 현실을 감안하지 못한 결정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저임금 자체가 완전히 이해관계가 다른 주체들의 이슈라 잡음은 불가피하다”며 “앞으로 근로자 처우 개선 관련 정책이 줄줄이 등장할 예정인 만큼 사태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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