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애완용 사자가 탈출해 거리의 행인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담장을 넘어 탈출한 사자는 여성과 5세, 7세 아이를 공격해 얼굴과 팔에 부상을 입혔는데요.
다행히 세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까다로운 법적 요건과 높은 수수료에도 불구하고 일부 부유층들이 사자나 호랑이 같은 맹수를 부의 상징으로 키우곤 하는데요.
공격 당시 사자의 주인은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기만 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무허가 사육과 관리 소홀 혐의로 주인을 체포했고 사자는 현재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의 칵테일. 허세가 만든 사고네요. Fake ric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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