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적의 비만 치료제’라고 불리는 체중 감량 주사 ‘위고비’를 맞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주사를 맞아도 효과가 없을 수 있어 제대로된 사용법을 충분히 숙지해야 합니다.
위고비를 사용할 때는 대부분 1~4단계를 거치며 용량을 늘려야 하는데요. 용량을 늘리지 않고 투약해 약용량이 부족한 경우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술을 마시는 행위도 위고비의 효과를 떨어뜨립니다. 술은 그 자체로 칼로리가 높아 살이 찔 가능성이 있는 데다가 위산 분비를 늘려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위고비를 투약할 때 잠을 잘 자는 것도 중요한데요. 수면이 부족하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는 떨어지고 식욕을 유발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는 늘어나게 되어 살이 더 잘 찌는 체질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위고비를 끊은 후에도 요요 없이 건강하려면 ‘생활 습관’을 먼저 교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급격한 체중 감량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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