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는 날씨와 외식 물가의 증가로 인해 간편식 냉면의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냉면 10개 중 9개가 하루 나트륨 섭취 기준의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나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면보다 육수나 비빔장의 나트륨 함량이 과도하게 높았습니다.
냉면 1인분 전체 나트륨 함량에서 육수와 비빔장이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83%, 66%로 나타났는데요.
물냉면이 비빔냉면보다 나트륨이 더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간편식 냉면의 열량은 하루 에너지 필요 추정량의 20% 이상으로 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냉면 섭취 시 육수와 비빔장 첨가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며 "삶은 계란과 고기, 오이 등 고명을 곁들이는 것이 영양 균형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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