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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외국도 한국처럼 정치 이야기하다 싸우는 사람 많을까?
[영상]외국도 한국처럼 정치 이야기하다 싸우는 사람 많을까?

 

Q. 정치적인 이야기가 민감한가요?

 

[미국]
“지금은 꽤 민감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요즘은 특히 더 예민해요 서로 다른 의견과 이념이 부딪히면서 친구나 가족 사이에서도 스트레스가 생길 수 있어요 토론이 시작되면 개인적인 감정으로 번지기도 하고 특히 정치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 식탁에서 만나면 논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커요 장소나 시간의 문제라기보다는 요즘 미국 상황 자체가 인간관계에 영향을 많이 주고 있어요 가족은 쉽게 끊을 수 없고 친한 친구도 마찬가지지만 지인은 쉽게 멀어질 수 있어요 결국 관계의 깊이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Well, it's sensitive You know, at the moment, it's sensitive times So it's maybe not always sensitive, but at the moment it's probably very sensitive I think there are different opinions and different ideologies that meet each other And it can become a little bit stressful when two friends or family members have different opinions All the time Whenever there are debates and opinions diverge, you kind of become personal Because it's a sensitive topic and everyone is convinced of his own version Definitely at the dinner table whenever two politically interested people meet each other I think there is the potential for a debate So it's unrelated to space or time Especially in current times in the US it affects friends and family relationships a lot I think it depends on how strong the relationship is Family you cannot cut Good friends are very difficult to cut but acquaintances you cut easily So it depends on how good the relations are”

 

Q. 정치 이야기가 오고 가는 장소는?

[프랑스]
“프랑스는 이민과 식민지 역사 때문에 정치가 더 복잡하고 민감해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이민, 성소수자 권리 같은 문제로 논쟁한 적도 있어요 주로 저녁 식사 자리나 친구들과 커피를 마실 때 정치 이야기를 많이 해요 서로 다른 정치 성향을 가질 수는 있지만 때로는 그 선을 넘기도 해요 그래도 생각이 달라도 친구로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Yeah, because we have a complicated story with immigration and colonization so it's even more complicated in France It's a sensitive story and I've argued with my family and friends about immigration and gay rights and everything It's very sensitive We talk about politics at dinner or with friends even over coffee We love to give our opinion It's okay to a point to have different political orientations but sometimes it becomes too much I feel like it's okay to be different and still be friends”


Q. 정치 이야기로 싸운 적 있어요?

[이탈리아]
“가끔은 있어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정치 이야기를 하지만 큰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아요 의견 차이가 있으면 토론은 하지만 소리 지르거나 크게 다투지는 않아요 보통은 작은 논쟁 정도예요 우리나라에서는 집이나 온라인에서 정치 이야기를 많이 하고 공공장소에서는 모르는 사람과 충돌할 수 있어서 피하는 편이에요 정치에 대해 토론하는 건 좋지만 싸우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극단적인 입장이 아니라면 정치 때문에 관계를 망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Yes Sometimes I talk politics with my family and friends but it's never a big discussion If there are differences we try to discuss but never have a big argument and shout Just small discussions In my country people usually talk about politics at home and online In public it's better not to discuss politics because it could become a discussion with people you don't know So it's better to avoid politics in public It's good to discuss but not to fight It's important to discuss politics with family but unless the positions are too extreme it's not worth ruining relationships over politics”

 

Q. 정치 이야기로 싸운 적 있어요?

[베트남]
“네 물론이에요 자주 친구들과 베트남 정치나 국제 정치 문제로 논쟁해요 정부의 전략에 대해 의견이 다를 때가 많아요 보통은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하고 주로 집이나 온라인에서 정치 이야기를 해요”
“Oh yes of course I do Like a lot I usually argue with my friends about politics in Vietnam or global politics We usually have different opinions about government strategies We often talk about politics while drinking but usually at home or online”

 

Q. 남자친구와 정치 견해가 다르면?

[베트남]
“괜찮아요 저와 남자친구도 정치적 의견이 달라요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면 문제되지 않아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존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Yes It's okay Because even me and my boyfriend we have different opinions We just respect the difference Everyone has different opinions It's not a big deal for me Just respect”

 

Q. 정치적 의견이 달라도 관계 지속 가능한가요?

[영국]
“요즘은 특히 저녁 식사 자리에서 정치 이야기가 많이 나와요 뉴스가 계속 쏟아지니까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게 되죠 그런데 의견이 다르면 상대가 당신을 이상하다고 말할 수도 있어요 심하면 직장을 잃는 상황까지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정치적 차이가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And especially at dinner people like to talk about those things which is not so convenient but it's the trend now News just pops up in the media and people talk about it If you have a different opinion they might even tell you you're crazy It can go so far you could even lose your job”

 

Q. 한국에서 정치 이야기를 하는 게 민감한 편인가요?
[한국]
“네 가족들 간에도 정치 성향이 다르고 식사할 때나 뉴스를 볼 때 한마디 한마디가 민감하게 받아들여지고 그게 커져서 싸움으로 이어진 경험이 있어요 최근 뉴스만 봐도 탄핵 집회 관련해서 누가 갔니 안 갔니 이런 이야기로 시작해서 가족 간에 정치 성향이 안 맞으면 자연스럽게 얘기가 나오고 일상에서 많이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Q. 정치 이야기로 싸운 적이 있으신가요?
“네 아빠랑 오빠가 정치색이 달라서 의견이 달라서 토론을 하는 걸 본 적이 있어요 그걸 보고 있을 때는 특정 당에 치우치지 말고 사람을 봐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Q. 보통 정치 이야기가 오고 가는 장소는?
“저는 특히 가족 모임에서 정치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가기가 살짝 꺼려지는 이유 중 하나예요 기사 식당 말고 그냥 술자리에서도 많이 이야기해요”

 

Q. 정치 의견이 달라도 이해 관계가 지속 될 수 있나요?
“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지지하는 당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대화를 하더라도 다른 쪽으로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친구나 가족이 정치적 성향이 달라도 관계는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종교처럼 그 사람의 신념이라고 생각해요 남자친구랑 다르면 너무 거세면 힘들 것 같고 저를 거기에 맞추려고 하면 힘들 것 같아요 차이를 인정해주는 사람이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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