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데스크

테마설정
[영상]“정말 놀라운 반전” 외국인들의 K-대형마트 원픽은?
[영상]“정말 놀라운 반전” 외국인들의 K-대형마트 원픽은?

왓츠인유어백 [영상]“정말 놀라운 반전” 외국인들의 K-대형마트 원픽은?

르데스크 | 입력 2025.02.24 15:30

 

[오프닝]

“두바이에선 가격이 두 배라고요?”

“왜 염색약을 이렇게 많이 사가요?”

“일본은 이미 과자가 유명하잖아요? 그런데 왜 한국 과자를 사가요?”

외국인들은 한국 마트에서 뭘 사가는걸까? 당신의 쇼핑백을 보여주세요.


[인터뷰1 : 러시아]

“어디서 오셨어요?”

“러시아에서 왔어요?”

“쇼핑백 안에 뭐가 들었나요?”

“염색약을 좀 샀어요.”

“왜 염색약을 이렇게 많이 사가요?”

“왜냐면 러시아에서는 이런 거품 형태의 염색약이 없거든요. 러시아에서 파는 염색약은 더 기본적인 액체류의 염색약이에요. 화학성분도 많이 들어있고 색이 오래 지속되지도 않아요. 그래서 한국 올 때마다 염색약을 잔뜩 사가요. 2년 연속으로 사가고 있죠.”

“또 궁금한게 있는데 한국 생리대는 왜 사가는 거예요?”

“사이즈가 작아서요. 러시아는 사이즈가 전체적으로 큰데 한국은 사이즈가 다양해요. 그래서 이것도 올 때마다 사가요.”
 

[인터뷰2 : 프랑스]

“어디서 오셨나요?”

“프랑스요.”

“쇼핑백 안에 뭐가 있나요?”

“핫팩이랑, 약도 좀 샀어요.”

“프랑스에는 핫팩이 없어요?”

“있기는 한데 뭐랄까, 핫팩 안의 뭔가를 똑딱 누르면 뜨거워지는 방식이에요. 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쓰지는 않아요.”

“이 핫팩 어떻게 쓰는지 알아요?”

“헉 아뇨? 몰라요.”

“그냥 열고 흔들기만 하면 돼요. 그럼 따뜻해져요.”

“흔들기만 하면 된다고요?”

“네 그냥 10초 정도 흔들기만 하면 돼요.”

“이제 알았네요. 정말 고마워요.”

“약은 왜 샀어요?”

“친구들이 틱톡에서 봤다고 사라던데요? 프랑스에선 약을 사려면 무조건 약국으로 가야 해요. 한국처럼 마트나 편의점에 팔지 않아요. 그리고 ‘종합’감기약인 것도 신기해요. 우리는 한 종류에 관한 약만 있거든요. 기침약, 콧물약 이런 식으로요.”


[인터뷰3 : 두바이]

“어디서 오셨나요?”

“두바이에서 왔어요.”

“여기서 제일 좋아하는게 뭐예요?”

“고추장이요. 진짜 맛있는 것 같아요. 집에서 한국 요리 만들 때 많이 써요.”

“한국 요리를 좋아해요? 두바이에서 사는 것보다 좀 싼가요?”

“그쵸. 한국 마트가 종류도 훨씬 많고요.”

“두바이에서는 얼마인데요?”

“두 배 정도 해요. 이거 하나에 30디르함 정도(한화 약 1만 2천원).”

“진짜 두 배 정도 되네요.”

“반찬류를 정말 좋아해요. 멸치볶음은 집에서 해먹기도 하는걸요. 그건 두바이에서도 구하기 쉬워요.”

“둘 중 뭐가 더 좋아요?”

“개인적으로 멸치볶음이요.”


[인터뷰4 : 코스타리카]

“어디서 오셨나요?”

“코스타리카요. 중앙아메리카에 있어요.”

“한국 마트에서 뭘 사셨나요?”

“과자랑 젤리랑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왜 사신 거예요?”

“엄청 맛있으니까요. 우린 본국에서도 비빔밥을 먹어요. 한국 식당에서요.”

“비빔밥이 코스타리카에서 유명해요?”

“네 거기서도 유명하죠.”

“그럼 얼마나 자주 사먹었어요?”

“코스타리카에서? 매주 먹었죠. 우버이츠 배달 어플로 집에서 시켜먹기도 했어요.”


[인터뷰5 : 일본]

“어디서 오셨어요?”

“일본요.”

“여기서 제일 마음에 드는 건?”

“비타민, 떡볶이. 틱톡에서 유명해요. 효과가 빠르다. 비비고 브랜드도 많이 봤어요.”

“일본에서 왔어요.”

“혹시 민트초코 좋아해요?”

“아뇨, 사촌이 좋아해서 샀어요.”

“저는 민트초코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저도요.”

“이거 엄청 매운 라면인데?”

“알아요. 엄마가 매운걸 좋아하세요.”

“많이 매운데 조심하셔야 되는데 이거”

“일본은 이미 과자로 유명하잖아요? 그런데 왜 한국 과자를 사가요?”

“포장지가 너무 귀여워요.”

함께 볼 만한 기사

댓글
채널 로그인

르데스크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혜택이 궁금하신가요? 혜택 보기

르데스크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혜택
- 평소 관심 분야 뉴스만 볼 수 있는 관심채널 등록 기능
- 바쁠 때 넣어뒀다가 시간 날 때 읽는 뉴스 보관함
- 엄선된 기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뉴스레터 서비스
-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 우선 참여 권한
회원가입 로그인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