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폴 정상회담…방산 · 원자력 분야 협력강화 기대
24일 한-폴 정상회담…방산 · 원자력 분야 협력강화 기대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22부터 25일까지 한국에 국빈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다.

 

대통령실은 오는 24일 윤 대통령이 두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윤 대통령과 두다 대통령은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두 정상은 지난 7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 계기에 정상회담을 열어 방산 등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또 북한 비핵화와 우크라이나 평화 회복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해 7월에는 윤 대통령이 폴란드를 공식 방문해 통해 방산, 원자력발전 등 분야 협력 강화 의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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